한 번도 오이소박이를 담아 보지 못했던 친구를
위해 오이를 같이 구입하고 각자 집에서 담아
보았어요. 오이를 절이고 막간을 이용해 아울렛도
같이 다녀오고 다시 집으로 와서 마저 오이소박이를
담았네요. 중간중간에 오이소박이 담그는 과정을
상세하게 사진을 찍어서 카톡으로 보내 주면서요
ㅋㅋㅋ바쁘다 바뻥^^
누가누가 더 맛있게 담았을까? 가장 맛이 나는
이틀후에 친구랑,지인에게 나눠 주어야겠어요.
오이소박이 속재료가 대부분 부추,당근을 넣고 만들지만...무채가 들어가면 오이소박이가
무지 시원한 맛이 돌고 맛나요. (울시어머님 비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