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인분
30분 이내
아무나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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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0오늘 볶음밥에는 채소 종류는 다른거 없이 대파 한 가지만 넣을거라 대파를 흰부분 위주로 넉넉히 준비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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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10냉장고에 먹다가 남은 김밥용 햄이 있길래 그것도 작게 썰어서 준비. 평소에는 요것도 없이 그냥 대파랑 달걀만 넣고 볶음밥 만들어 먹는데 충분히 맛있다는 없으면 생략해도 되고, 소시지나 베이컨 등으로 대체해도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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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10달군 팬에 기름을 넉넉하게 두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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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10달걀 스크럼블을 만들어요. 달걀 깨서 넣고 하얗게 익기 시작하면 주걱이나 젓가락으로 마구 저어주면 끝. 팬이 긁히지 않게 실리콘이나 나무를 사용하는게 좋겠죠? 완성된 스크럼블은 다른 그릇에 덜어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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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10다시 기름을 넉넉히 두르고 대파를 넣어 달달 볶아요. 요게 바로 볶음밥의 기본, 파기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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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10파가 살짝 볶아지면서 파향이 솔솔 나면 햄을 넣고 볶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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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10햄도 어느정도 볶아지면 찬밥을 넣고 볶아요. 저희 집은 제사나 차례 지낼 때 아니면 흰밥을 안먹기 때문에 오늘도 잡곡밥. 볶음밥을 만들 때도, 덮밥을 먹을 때도 언제나 잡곡밥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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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8/10밥알에 기름이 적당히 코딩됐으면 간을 해주는데 저는 간편하게 굴소스 사용했어요. 예전에는 카레가루로 간해서 볶음밥 많이 만들어 먹었었는데 요즘에는 굴소스에 꽂혀서 볶음밥은 거의 굴소스로..!! 굴소스를 조금씩 넣으면서 간을 맞추는데 스크럼블을 아직 넣지 않은 상태니까 이 때는 간을 아주 살짝 간간하게 해도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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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9/10간도 맞췄으면 스크럼블을 넣고 고루 섞으면서 볶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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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0/10마지막으로 후춧가루 넣고 마무리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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