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념장부터 만들어 줍니다.
봄나물은 여러종류를 섞어서 사용하시면 되는데요.
다진마늘 한큰술을 넣어 주고요.
STEP 2/17
여기에 다진생강 한스푼을 넣어 주었습니다.
마늘읜 1/3의 정도의 양이라고 비교하시면 편하실 것 같아요.
STEP 3/17
그리고 파 썰어서 넣어 주시고요.
다질 필요는 없습니다.
STEP 4/17
고춧가루 두큰술을 넣어 주세요.
너무 많이 넣으면 텁텁해지니까 딱 두큰술이 적당한 것 같았어요.
한큰술은 색이 나지 않았고요.
STEP 5/17
그리고 멸치액젓이나 까나리액젓을 넣어 주세요.
그것으로 간을 맞추시면 됩니다.
액젓 두큰술 넣어 주고요.
STEP 6/17
단맛을 내기 위해서 매실액을 넣어 주시는데
저는 없어서 유자소스를 넣어 주었습니다.
STEP 7/17
그리고 설탕도 조금 넣어 줍니다.
약 한티스푼이면 되겠네요. 유자소스나 매실액을 넣었기 때문에 많이 안 넣으셔도 되죠.
만약 유자소스나 매실액이 없으시면 설탕만으로 충분히 단맛을 내실 수 있어요.
STEP 8/17
각종 나물들이 등장했습니다.
저는 무채도 조금 넣어 주었습니다. 아삭아삭한 식감을 위해서요. 안 넣으셔도 무관합니다.
나물을 다듬을때에는 먼저 씻기 전에 냉이는 뿌리부터 손질하고
달래도 뿌리부터 손질하고 세발나물은 시든것들을 제거해 준 후에
물에 씻어서 준비해 놓으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