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을 베던 초동이였는데 어느날 갑자기 궁궐에 불려가
입금이 되었답니다.^^ 강화도령이었던 철종은 궁궐 안에서 먹는 산해진미가 도무지 입에 맞지 않고 오직 어릴 때 먹었던 시래기국과 막걸리 생각만 간절하여 신하들에게 구해 오라고 명을 내렸다고 합니다
막걸리는 이문안에서 구해왔지만 시래기국은 구할 수 없어 외가인
강화도에 가서 시래기국을 구하여 아침 저녁으로 수라상에 올렸다고해요
우성귀는 푸성귀를 다듬을 때 골라 놓은 겉대나 떡잎을 얘기하여
배추가 제철인 가을이면 많이 끓여먹게 되지만
요즘은 다듬어 판매가 되고 있으니 우거지라고 할 거도 없이
배추를 넣어 구수하게 끓이고 배추만으로
부족하기 쉬운 단백질은 날콩가루를 넉넉히 넣어 고소하면서도
영양가 만점인 콩가루 배추국을 끓여 주말 아침에 먹어봐요^^!
23,900원
7,490원
21,100원
7,420원
17,460원
85,750원
8,430원
15,300원
8,120원
26,460원
28,590원
7,490원
31,810원
36,000원
9,500원
5,480원
36,000원
7,920원
31,000원
19,170원
19,170원
13,860원
43,550원
29,760원
6,090원
32,800원
31,000원
5,360원
40,000원
71,610원
45,360원
28,630원
16,760원
9,560원
33,200원
23,540원
33,200원
9,890원
37,000원
9,89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