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하는걸 좋아는 하는데 사실 밥 하는건 별로에요. 이건 또 무슨말?? 저는 좀 새롭고 창작적이고 모험적인걸 좋아해서 매일 끼니를 채우기 위한 밥상을 차리는건 좋아하진 않는다는거에요.^^; 귀차니즘에 휩싸여 어디 맛집 없나 검색하다가 시간은 흐르고.. 대충 맛집 찾고 집을 나서려 준비하려는 순간.. 나가는게 더 귀찮아 집니다.. 에라이.. 닭이나 먹자 하며 냉동고문을 여는순간.. (순간순간마다 참 생각도 많아요. ㅋ) 떠오른 레시피입니다. 갑자기 귀차니즘은 온데간데 사라지고 설렘과 기대로 음식만들기가 시작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