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려둔 김밥, 간단히 활용해서 만들어봐요!
지난번에 싸고 남은 김밥들을 바로 얼려뒀었는데요, 너무 오래 냉동실에 있는것도 좋지 않으니, 꺼내어 맛있게 만들어봤어요. 김밥을 하나하나 달걀물 묻혀서 '전'처럼 부치는 것도 어찌보면 일인데, 이렇게 하면 간편하게 남은 김밥을 처리할 수 있어요 ^^
1인분 
10분 이내 
아무나 
요리는 쉽고, 식사는 즐거웠으면 해요 :)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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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7꽁꽁 얼어있는 김밥을 미리 꺼내어 천천히 자연해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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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7생략가능한 재료는 이렇게 준비해봤는데요. 당근과 파 둘다 작게 혹은 얇게 썰어주세요. (파는 있다면 넣어보시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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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7달걀을 그릇에 풀고 소금 한 꼬집으로 간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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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7팬에 버터 1t, 식용유 조금 넣고 버터를 녹여주세요. (함께 넣으면 버터가 금방 타는걸 조금은 방지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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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7풀어놓은 달걀을 팬에 고루 부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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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7풀어놓은 달걀에 바로 김밥, 당근, 파 등을 올려주시면 됩니다. 중불에서 3~4분 천천히 익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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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7불 끄고 치즈를 올린 뒤, 덮개를 덮어 치즈까지 녹도록 30초 정도 방치합니다. (그냥 드셔도 괜찮아요)
- 불을 너무 세게 하면, 달걀의 바닥은 타고 김밥은 여전히 차가울 수 있으니 중불에서 천천히, 온기가 충분히 전해질 수 있도록 합니다. 김치나 샐러드를 곁들여 드시면 한 끼 맛있게 드실수 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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