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부는 보통 부침을 하거나 찌개에 넣거나
아니면 으깨서 동그랑땡을 만들때 사용하는게 대부분인데요~
조금 색다르게,
다가오는 여름에 걸맞게 시원하게 먹을 수 있는
냉채요리로 변신시켜 보았어요.
두부 맛있게 먹는 저만의 비법, 만들어 볼까요^^
바로 먹어도 되지만,
양념에 버무린후 10분만 냉장고에 넣어두면 두부에 양념이 스며들어 더 맛나게 먹을 수 있어요~
간장양은 조절하세요~
채소 수분이 나오면 농도가 묽어지긴 하는데
그래도 살짝 자극적일수는 있으니 1~2스푼 정도는 취향에 맞게 덜어주세요^^
채식위주로 만든거라 칼로리 부담도 적고~
시원하게 먹기 일품인 저만의 요리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