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가루 배추국 레시피
조선시대 철종은 어릴 때 강화도 산골에서 나무하고 물을 베던 초동이였는데 어느날 갑자기 궁궐에 불려가 임금이 되었답니다. 강화도령이었던 철종은 궁궐안에서 먹는 산해진미가 도무지 입에 맞지 않고 오직 어릴 때 먹었던 사래기국과 막걸리 생각만 간절하여 신하들에게 구해 오라고 명을 내렸다고 합니다 막걸리는 이문 안에서 구해 왔지만 시래기국은 구할 수 없어 외가인 강화도에 가서 시래기국을 구하여 아침 저녁으로 수라상에 올렸다고 합니다 '우거지'는 푸성귀를 다듬을 때 골라 놓은, 겉대나 떡잎을 이야기 하여 배추가 제철인 가을이면 많이 끓여 먹게 되지만 요즘은 다듬어 판매되고 있으니 우거지라고 할 것도 없으니 배추를 넣어 구수하게 끓이고 배추만으로 부족하기쉬운 단백질은 날 콩가루를 넉넉히 넣어 고소하면서도 영양가 만점인 콩가루 배추국을 끓여 가을철 영양밥상을 차려봅니다
1인분 
30분 이내 
초급 
재료
-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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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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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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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6재료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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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6배추는 씻어 먹기 좋은 크기로 길쭉길쭉하게 자르고 대파는 송송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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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6물에 마른새우를 넣고 된장을 풀어서 끓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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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6배추를 넣어 줄기를 부드럽게 끓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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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6날콩가루를 넣고 대파와 다진 마늘을 넣은 후 소금으로 간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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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6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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