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또는 멕시코 음식으로 토르티야 등에 고기나 콩, 채소를 넣고 먹는 음식으로~
최근 우리나라에서는 간편식 또는 독특한 외식 메뉴로 자리 잡은 메뉴입니다.
방학을 맞아 집에 있는 자녀에게 엄마의 정성이 담긴 불고기 브리또로 아이들 건강도 챙기고~
불고기 브리또는 우리나라 사람들 입맛에 가장 무난하게 맞는 음식으로~
가정에서도 쉽게 만들 수 있습니다.
토르티야는 마트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품목으로 되었으니 고기와 치즈, 채소를 듬뿍 넣고 만들어 보세요.
요즘 비프 할라피뇨 브리또가 인기라고 합니다.
집에 할라피뇨가 있으신 분들은 다져 사용해 보시고 없으시면 생략해도 됩니다.
양파, 피망, 버섯, 피자치즈를 준비해 주세요
고기의 핏물은 누린내의 원인이 되니~ 제거하면 좋습니다.
토르티야는 사이즈가 살짝 큰 것이 돌돌 말기 편합니다.
볼에 양념장을 만든 후 소고기를 조물조물 무쳐 간이 베개 해 주세요
할라피뇨는 곱게 다져 주세요.
피망을 넣고 살짝 더 볶은 후 다른 접시에 덜어 주세요.
채소 볶은 팬에 소고기를 넣고 센 불에서 국물이 거의 없어질 때까지
바싹 굽는다.
돌돌 만다.
사진처럼 돌돌 말아도 되고~ 반달 모양으로 접어서 팬에 구워도 됩니다.
도시락으로도 좋고 가볍게 한 끼 해결하기에 좋은 메뉴입니다.
혹시 밥을 좋아하시면 불고기 볶을 때 밥을 살짝 추가하셔도 좋습니다.
도시락으로 준비하실 분들은 종이호일이나 유산지 등에 돌돌 만 후 칼로 자르면
포장하기에도 좋습니다.
방학기간에 아이들에게 좋은 간식 또는 식사가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