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우유900미리와 야쿠르트 하나를 섞어서
8시간을 속성시켜주면 이렇게 야쿠르트가 나오죠?
그러면 이걸 바로 사용하시는 것은 아니고요.
반드시 냉장고에 5~6시간정도를 발효시켜주어야 한답니다.
STEP 3/13
체망을 준비해두시고요.
다른 치즈 만드는 기기가 많이 나오지만요.
일찌기 요거트만드는 기기를 준비해두셨다면 저처럼
따로 구입을 하여야 하실거에요..
다이소에서 2000원에 구입을 했답니다.
STEP 4/13
그리고 체망에 맞는 그릇이 준비되어야 하는데요.
어쩜!!!
제가 가지고 있는 그릇이 뚜껑도 있으면서 딱 맞는 그릇이 있더라구요..ㅎㅎ
유청이 빠지도록 체망아래에 받쳐주어야 한답니다.
STEP 5/13
요렇게요!!!
STEP 6/13
그러면 만들어진 요거트를 올려놓구요..
STEP 7/13
전 항상 꿀을 조금 올려준답니다.
만들어진 리코타치즈가 달면 더 맛있더라구요.
꿀이라서 건강에도 좋구요..
STEP 8/13
그리고 뚜껑을 닫고요.
뚜껑이 없으시면 랩을 씌워서, 아니면 접시를 올려놓아도 되세요..
STEP 9/13
냉장고에 넣어두시면 되시는데요.
전 하루를 두어요..
빠르게 드실려면 5~6시간을 유청이 빠지도록 두셔도 되시구요..
유청이 빠져도 치즈가 많이 굳어진 걸 전, 좋아한답니다.
그렇다면 기호에 맞추어서 드시면 되시겠죠~
STEP 10/13
하루를 지나서 살펴보니..
이렇게 굳어있죠?
STEP 11/13
유청이 빠져 나온 것 보세요.
요거트에서 유청이 빠지면 치즈가 된다는 것은 요즘 방송에서도 많이 나오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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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과류를 준비해두셔요..
전 사놓은 견과류가 있어서 바로 넣으면 되겠죠?
STEP 14/13
우와!!!
견과류넣었어요..
없는 게 없답니다.
여기에서 잠깐!!!
치즈에 바로 견과류를 저렇게 넣어셔도 씹히는 맛이 고소해서 좋구요..
견과류를 갈아서 넣으시면 먹기에도 부드럽게 넘어 가서 좋아하시는 분들도 있으시답니다.
전 우선, 씹히는 맛이 좋게 몽땅 넣어주었답니다.ㅎ
STEP 15/13
섞으면 이렇게 되죠!!!!!
이렇게 해서 바로 베스켓이나 빵에 발라서 먹어도 되시구요
그냥 바로 먹어도 훌륭한 간식이 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