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후피자소스에 달콤하면서도 향을 주는 유자청!!! 하지만 유자청이 없어서 집에 있는 후배가 구하기 어렵다고 하면서 준 사틴쨈을 준비해 주었다. 유자청 대신해서 이 사틴잼이 엄청 달콤하면서도 새콤하다!!!
STEP 4/26
그 잼을 바로 플레이요거트와 같이 섞어 주고
STEP 5/26
원래 올리브쇼의 덕후피자는 과일말린 것을 사용해주었는데
예를 들면 블로베리, 크렌베리, 말린자두, 말린사과, 말린망고 등등등~~~~ 하지만 없어서
젤리를 이용했다. 비슷하지 않을까........식감면에서는 훨씬 쫀득하고
STEP 6/26
올리브쇼 덕후피자를 만들기 위한~~~ 없으면 대체가능한 피자만들기
일단 요거트에 나만의 쨈을 넣고 거기에 젤리도 넣고
그럼 아무맛도 안나던 그저 고소함이 있었던 플레인요거트에 달콤함과 새콤함이 첨가 되었다.
STEP 7/26
이번 소스는 봄나물피자를 위한 소스이다. 바나나/아보카도, 감, 파마산치즈가루, 크림치즈, 소금, 후추, 레몬즙을 넣고 소스를 만들어 준다.
STEP 8/26
그리고 토마토소스를 이용할 피자들도 서서히 준비에 들어간다.
초리조를 꺼내놓고
STEP 9/26
방울토마토, 파프리카, 블랙올리브, 참나물줄기, 참나물 잎, 양송이버섯을 준비 놓는다.
STEP 10/26
이번 피자를 만들기 위해서 필요한 도우인데 냉동 알생지를 구입했다. 50개의 알생지가 들어간 것으로
STEP 11/26
이것을 이용하면 아침 모닝빵도 만들 수 있고 몇개를 뭉쳐서 반죽해서 식빵도 가능하고
당연히 오늘의 목적은 피자 도우인데 그것도 가능하다!!!!!
STEP 12/26
먼저 3~4시간 전에 냉동상태의 도우를 냉장고에서 자연스럽게 해동시켜 주고
실온에서 1시간 정도 그대로 휴지를 시켜 준다.
STEP 13/26
그런 다음에 자신이 만들고자 하는 빵 모양으로 반죽을 해주고
STEP 14/26
구울 팬에 올리브오일을 발라서 눌러 붙지 않게 해준다.
골고루 붓을 이용해서 잘 발라 준다.
STEP 15/26
콤비네이션 피자에 들어갈 베이컨, 초리조를 준비해놓고
STEP 16/26
드디어 잘 발효된 반죽을
피자 모양으로 만들어 오일을 두른 호일판에 턱하니 넣어 준다.
부풀어 오르지 말라고 포크를 이용해서 여기저기 숨구멍도 뚫어 주고
STEP 17/26
가장 먼저 토마토소스가 들어간 마르게리따피자와
콤비네이션부터 만들자~~~~~ 세팅 준비!!!
토마토소스를 충분히 많이 제일 먼저 피자 도우에 발라주시고
STEP 18/26
두가지로 나누어서 만들어 주어야 하니까. 일단
토마토소스는 동일하니까 같이 다 발라주었고 이젠 반반으로 하자!!!!!!
마르게리따피자에는 토마토와 파마산치즈, 블랙올리브만 넣고 끝
그리고 콤비네이션피자에는 베이컨, 초리조, 파프리카, 블랙올리브, 양송이 모두 투하시켜서
데코레이션을 해주고 마지막에 파마산 치즈를 다시한번 올려 주고
STEP 19/26
이젠 달달한 소스의 두가지 피자를 만들어 보자.
덕후피자와 봄나물피자가 남았다.
도우에 한쪽에는 덕후피자용 쨈과 플레인요거트가 들어간 소스와
바나나, 감, 그리고 크림치즈가 들어간 봄나물피자소스!!!!
두개를 잘 발라주고
STEP 20/26
올리브쇼 덕후피자에는 오리바베큐고기가 들어갔지만
없어서 그냥 있는 베이컨으로 대체!!!!!! 티브속의 레시피 따라한다고 그 재료들을
구입할순 없지 않은가.. 그래서 베이컨으로 대체!!!
덕후피자에 오리가 아닌 베이컨을 올리고
봄나물피자에는 아보카도소스가 아니라 감과 바나나를 이용한 크림치즈 소스에다가
시금치를 달달 볶아서 올려 주고
STEP 21/26
마지막으로 파마산치즈이자 피자치즈를 뿌려 주시고
덕후피자의 마지막 세팅에는 초리조!!! 봄나물피자의 마지막은 방울토마토로
이제 예열된 오븐에 200도에서 20분동안 구워줄 예정이다.
구워딘 덕후피자와 봄나물 피자에 마지막에 할일이 있다.
원래 덕후피자 마지막은 바질이나 루꼴라를 뿌려주는 것인데 난 참나물가지를 잘게 다져서 뿌려 주었고
봄나물피자에는 푸짐하게 참나물잎을 다진것과 토마토,
각종 봄나물종류별로 잘게 썰어서 휘리릭~~~~~ 올려 주고
STEP 24/26
파마산치즈가루를 뿌려주면 덕후피자와 봄나물피자가 완성되었다.
아보카도가 없어두,,,,,건과일이 없어두 유자청이 없어두 가능하다.
응용만 한다면 그리고 집안의 냉장고며 곳곳을 뒤지면 충분히 비슷하게 따라할 수 있다.
새로 구입하지 말고 집안에 있는 재료들을 십분 활용해보자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