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시간 정도 지난 다음 보니 흑설탕이 모두 녹았답니다
설탕물은 버리지 말고 그대로 두었다가 간장과 함께 섞어 줄 것입니다~!~
STEP 6/13
설탕물과 간장 고추씨 청양고추를 넣어 팔팔 끓여 주었어요~!~
STEP 7/13
설탕에 절여 놓았던 무장아찌에 팔팔 끓은 간장은 한소끔 김이 나간 다음
부어주면 됩니다~!~
STEP 8/13
이렇게 간장물을 부어 놓았다가 양념이 밴 다음
무쳐 먹으면 아주 맛나답니다~!~
담아 놓은지 1개월 정도 된 것 같네요~!~!
STEP 9/13
오늘 오랜만에 한 개 꺼내서 무쳐 보려고요~!~~
아주 색깔이 예쁘게 잘 들었네요~!~
STEP 10/13
무장아찌를 얄팍하게 채 썰어서 물에 5분 정도 담가 놓았어요~!~
STEP 11/13
파대신 아삭이고 추 1개를 쫑쫑 썰어서 무장아찌와 함께 무쳐주려고요~!~
STEP 12/13
잠시 담가 놓았던 무장아찌를 아삭이 고추와 함께
고춧가루와 양념을 넣어 조물조물 무쳐 주었지요~!~
마지막에 통깨를 솔솔 뿌려주면 아주 맛있는 밥도 독이 된답니다~!~
STEP 13/13
완성 접시에 담은 다음 통깨도 솔솔 뿌려주었지요~!~
입안에서 오도독 아삭아삭 씹히는 식감이 아주 좋은 무장아찌 무침이네요~!~
김밥 쌀 때도 무장아찌 넣어서 말아주면 단무지 넣은 것보다 더욱 맛나답니다~!~
김장하고 난 다음 무장아찌도 말리고 무말랭이도 많이 만들어 두면
봄부터 아주 맛있는 완소 반찬을 먹을 수 있답니다~!~
무반찬을 워낙 좋아하는 전 겨울이면 무로 만드는 밑반찬을
여러 가지 준비해 둔답니다~!~
그리고 입맛 없을 때 아주 잘 먹을 수 있는 밑반찬들이지요~!~
올해 담아놓은 장아찌는 내년 봄부터 더욱 맛있게 먹을 수 있지요~!~
여러 이웃님들 오늘 하루도 기분 좋고 즐거운 날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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