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안한 휴일 잘 지내고 계시지요~~!~
새해 들어 첫 연휴라 여행하시는 분들도 많이들 계시겠지요~!~
전 그냥 집에서 뒹굴뒹굴 살만 늘리고 있어요~!~~
올해는 큰 소망보단 작은 소망이 있어요~!~~
살을 좀 뺀 다음 예전에 입던 옷을 입는 것이지요~!~
장롱 속에서 외출 시켜 달라고 조르고 있는 옷들이 올해는 외출을 할수 있을까요~!~
요리 블로그를 하다 보니 더욱 많이 먹게 되네요~!~
어떤 요리를 할까 오늘은 뭘 먹지~ 매시간 그런 마음뿐이니까요~!!
내 몸뿐 아니라 냉장고도 다이어트를 좀 시켜주어야 할 것 같네요~!!~
얼마 전에 친구랑 부산 갔을 때 사가지온 마른 갈치
한번 만들어 먹고 냉동실에 잠자고 있었기에
꺼내서 가을무 넣고 칼칼하게 조림을 했네요~!~
마른 갈치의 장점은 조림을 했을 때 살이 똑똑 떨어지는 거랍니다~!~
살 발라서 밥 위에 올리면 완전 고소하면서 쫀득한 갈지 살들이 밥도둑 아니겠는지요~!~
무에 양념이 배고 잘 물러져서 무가 생선을 능가할 정도로 맛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