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가 동지라고 어제 팥죽을 끓였지요~!~
한 해가 저물어 가는 1년의 끝자락에 팥죽을 쑤어 이웃들과 나누어 먹는
작은 설로 불릴 정도로 이름을 가진 날이었지만
요즘은 동짓날의 의미는 기억조차 못하는 사람들도 많아 아쉬움이 남기도 하네요~!~
그래도 동짓날엔 팥죽을 쑤어 먹어야 새로운 한 해를 건강하게 맞이할 것 같은 마음이네요~!~
그런데 컴퓨터 거 사진 가져오기를 못하고 계속 에러가 나는 바람에
AS 받고 이제야 글을 올린답니다~!~
동짓날이라 해마다 좋아하는 팥죽을 끓여 먹는답니다~@!~!
무슨 일이든 쉽게 쉽게 하는 편이라 팥죽도 전 쉽게 만들었답니다~!~
새알심도 넉넉히 넣어서 끓였더니 골라 먹는 재미가 쏠쏠하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