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때가 대하의 산란기로 살이 올라 씹는 맛과 함께 영양도 좋습니다.
중국에서는 출장가는 남편에게 대하를 먹이지 말라는 이야기가 전해져오고 있는데요,
이 이야기는 대하가 남자의 양기를 복돋아주는 힘이 강하기 때문이라고 하죠?
대하는 콜레스테롤 함량이 많다는 생각에 피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것은 잘못된 상식입니다.
대하에는 타우린 성분이 많아서 혈압을 안정시키며, 혈관 건강에 이상을 일으키는 콜레스테롤 생성을 억제합니다.
또한, 풍부한 키토산은 지방의 침착을 방지하고 몸밖으로 불순물을 배출하여 혈액 내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역할을 합니다.
참고로 달걀의 콜레스테롤 수치는 100g당 418mg인데, 새우는 1/3이 적은 296mg 입니다.
대하는 고르실 때 몸이 투명하고 윤기나며, 껍질이 단단한 것을 고르도록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