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예전에 자주 만들어 먹던 무말랭이 무치는 법이랍니다~!~
보통 무말랭이는 물에 담갔다가 고춧가루와 찹쌀 풀 넣어서 무쳐서 먹지만
무말랭이를 물에 한번 헹구어 꼭 짠 다음 바로 간장을 끓여 부었다가
며칠 뒤에 묻혀보면 아작아작 정말 맛있어요
전 이 방법으로 예전엔 많이 만들었답니다~!~
입안에서 어찌나 아작아작 꼬들꼬들한지요
씹는 식감이 너무 좋아요~!~
오늘 마트에 갔더니 달래가 있더라고요~!~
파대신 달래를 넣어 무쳤더니
싱그러운 맛과 꼬들꼬들한 맛이 잘 어울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