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량의 양념을 준비한다. 저는 국대접3개분량의 무를 사용할 것이기에 양념도 그에 맞게 준비했어요~ (보통 양을 늘리실 때는 정확한 3배보다는 2.5배 정도가 적당해요~)
STEP 3/5
일단 채썬 무에 고춧가루를 넣고 버무려 고춧가루 물을 들인다.
STEP 4/5
남은 양념인 설탕, 액젓, 마늘, 식초, 대파를 넣어 버무린다. 액젓은 한꺼번에 넣지 마시고 간을 보아가며 조금씩 넣어주세요~ 위에 준비한 양이 맞긴 하던데 액젓도 집집마다 간이 다를 수 있으니깐요~ 무에서 수분이 나올 때까지 바락바락 무쳐주세요~ 그래야 양념이 무에 배어 맛있는 무생채를 드실 수 있대요~
STEP 5/5
최종적으로 간을 보아 식초, 설탕, 액젓(또는 소금)으로 입맛에 맞춰 주세요~ 저는 더 새콤하면 좋을 것 같아 식초1큰술 더 넣었네요~
이걸 만들고 남편에게 칭찬을~~무지 맛있다며 무생채의 달인이라는 말을...ㅋㅋ
레시피덕에 기분 좋은 저녁 되었네요~
2017.11.14 21:30
복수동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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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게 잘먹었어요
2017.06.26 20:00
Hye-ji O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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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어요~~ 저번에 해 먹고 맛있어서 또 해먹었네요:) 무가 좀 많아서 전체 양념양을 그에 맞게 늘리고, 소금만 조금 더 넣었습니다.
처음 만들때는 2배 사과 식초라 약간 신 맛이 강해서 좀 아쉽게 만들었는데 2번째는 유의하고 만들어서 더 잘 만들었어요~
저처럼 2배 사과식초 쓰시는 분들은 조심하시면 좋을듯요 ㅎㅎ
2016.12.18 21:50
달래뚜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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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 딱맞아요~
설탕넣고 제자리에 두다가 쏟은건 비밀..ㅎ
근데 저는 너무얇게 채썰엇는지 흐물흐물해요ㅠㅠ
그래도 맛잇게 되서 좋아요
나중에 살짝익으면 강된장넣고 비벼먹을거예요
맛난레시피 감사해요^^
2016.10.29 17:33
홍나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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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저녁은 요 무생채로~~
맛난 레시피 감사합니당 ^^
2016.04.21 18:15
동남아노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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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짝 단듯 아닌듯의 묘한 즐거움.
밥 비벼먹을 때 딱좋아요.
바로 먹을 때나 익혀 먹을 때나 굿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