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칼한 국물이 너~무 시원한 바지락칼국수 황금레시피
얼마전 급성위염 때문에 며칠을 먹지 못한 뒤로는 이것저것 마구 땡기더라구여~ 일단 속병(?)의 적!! 라면. 하지만 당분간은 조심해야 하기 때문에 라면은 잠시 안녕~~!! 그래서 고민 끝에 생각해 낸 면요리~ 칼국수!! 바지락칼국수!! 같은 밀가루 음식이긴 하지만 그래도 라면 보단 나을 것 같아 일단 한번 저질러 보기로 했어여~~~ㅋㅋ 바지락칼국수는 첨 만드는거라 걱정이 되긴 하지만 조개로 국물을 내는거니 어쨌든 국물은 먹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으로 만들어 봤어영~~!
1인분 
30분 이내 
중급 
재료
- 바지락, 마른멸치, 마른새우, 칼국수면, 다진마늘, 애호박, 당근, 대파, 표고버섯, 청양고추, 홍고추
- [양념]
- 국간장, 후추가루, 소금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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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23마트에서 파는 200g 바지락 2봉지 준비했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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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23물을 빼고 양푼에 담아 보니 둘이 먹기엔 적은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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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23해감을 하기 위해 깨끗한 물로 씻은 뒤 굵은 소금을 뿌려주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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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23이렇게 검은 봉지 잘~씌워 준비했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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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23우와~~저도 바지락을 이렇게 해감을 해본건 첨이라...완전 깜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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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23이제 채소를 준비해 주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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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23생칼국수 면발을 준비했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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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8/23재료만 봐도 먹음직스럽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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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9/23국물 맛을 책임질 멸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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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0/23멸치와 새우를 넣은 다시팩은 건져주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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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23보글보글 끓기 시작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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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2/23기다리던 바지락을 넣어주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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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3/23마지막에 면이 다 익었을때 다시 바지락을 넣고 한소끔 끓일 생각이에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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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4/23육수물에서 익은 바지락은 채로 건져주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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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5/23바지락을 건져낸 국물에 준비된 채소를 모두 넣어 주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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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6/23채소를 넣고 칼국수 면도 넣어 끓여 주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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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7/23순서를 바꿔 면을 먼저 넣고 채소를 나중에 넣는게 더 나을 것 같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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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8/23면이 익으면 마지막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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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9/23건져 두었던 바지락을 넣고 한소끔 끓이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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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0/23간은 국간장과 소금으로 했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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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1/23후추가루 살짝 뿌려주시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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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2/23바지락칼국수 완성이에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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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3/23홍고추가 있어 넣었더니 더 먹음직스러워 보이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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