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인분
30분 이내
초급
재료
-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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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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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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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1양파 반개를 큼직하게 썰어 냄비 한쪽으로 담아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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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11새송이 버섯, 소시지도 썰어서 옆으로 담았다. 버섯은 다른 종류가 있으면 그걸 쓰면 된다. 뭐든 넣어도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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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11그리고 오늘의 주인공 어묵이다. 삼방 시장의 수제 어묵 맛집에서 사온 거다. 2가지 수제 어묵을 먹기 좋게 잘라 넣는다. 어묵 역시도 국물 맛을 내는데 큰 역할을 할 것이다. 어묵탕을 생각하면 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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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11그리고 이건 추억의 분홍 소세지다. 그냥 있어서 조금 넣어봤다. 반달 모양으로 썰어 한쪽에 조금 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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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11그리고 가운데는 오늘의 메뉴에 있어 또 하나의 주인공 토마토가 들어간다. 생 토마토 2개를 썰어서 가운데 넣었다. 그리고 청양고추 2개를 썰어 위에 올리고 파를 추가했다. 다진 마늘도 한숟갈 듬뿍떠서 올렸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쌈장도 한숟깔 떠서 올리면 전골 끓일 준비가 다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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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11건더기가 잠길듯 말듯하게 물을 붓고 뚜껑을 덮어 끓이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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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11금새 국물이 보글 보글 끓어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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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8/11뚜껑을 열고 위에 올려뒀던 다진 마늘과 쌈장을 국물에 풀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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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9/11불을 줄여 약한불에 은은하게 보글 보글 끓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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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0/11전골 모양 예쁘게 만들려고 재료 신중하게 정리해서 냄비에 넣었는데 뒤적 뒤적 거리면서 결국은 그냥 잡탕찌개 모양이 되어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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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11넣은 재료들이 다 생으로 먹어도 되는 재료들이라 오래 끓일 필요가 없다. 약불에 은은하게 끓여서 인스턴트 재료들에 있는 조미료 맛이 국물에 우러나오기만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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