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게티를 먹는 날은
굉장히 특별한 날이 되고는 했습니다.
생일이거나, 시험을 잘 보았거나
기쁜일이 있는 축하하는 날
엄마가 사 주시던
오븐 스파게티 한그릇이면
입에 함박 미소가 지어지고는 했지요.
어느순간부터 스파게티는
굉장히 대중적인 음식이 되었습니다.
이전의 고급스러운 이미지도
유니크한 메뉴의 느낌도 사라졌지만
오히려 저는 지금의 맛이 더 좋아요.
토마토 소스에 한정되었던 지난 시절과 달리
지금은 다양한 소스도
취향에 따라 즐길 수 있게 되었으니 말입니다.
오늘은 진득한 소스의 맛이
깊은 풍미를 더해주는
볼로네제 파스타만들기 레시피로
여러분과 함께 해 볼까 합니다.
살짝 진득하게 오래 끓여야
그 깊은 맛이 우러나기 때문에
토마토 소스를 사용 하실 때는
묽은 제품을 사용하시거나
기존에 써 오시던 제품이
묵직한 제품이라면 물을 조금
넣고 함께 끓여주셔야
그 농도가 적당하게 잘 맞습니다.
지금부터 함께 만들어볼까요?
소고기에 기름기가 너무 많으면
소스가 담백하지 않고 느끼해요.
2) 토마토 함량 높은 소스 쓰기.
토마토 함량이 높은 제품이라야
한층 맛의 깊이가 더해집니다.
#에필로그
오늘은 누구에게나 친숙한 맛으로
기분 좋게 즐길 수 있는
볼로네제 파스타만들기 레시피로
여러분과 함께 했습니다.
고기 넉넉하게 넣고
진득하게 만든 소스가
깊은 인상을 남겨주더라구요.
생각보다 만들기도 간단한 메뉴이니
맛있게 즐겨보시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