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면을 삶아주시구요. 면 삶는 시간은 봉지 뒷부분에 있는데 보통 10이내로 삶으면 한국인이 먹기 좋게 익는다고 하네요. 전 십분 삶았어요 ^^(더 삶으면 퍼지는 느낌) 소금 한숟가락과 올리브유 넣고 삶아주세요. (면에도 간이 베이고 나중에 면이 서로 붙지 않는답니다)
STEP 3/12
마늘 편으로 썰어주시구요
STEP 4/12
양파도 얇게 썰어주세요
STEP 5/12
베이컨도 뚝뚝 삼등분 해주시구요
이제 볶기만 하면 되요.
그리고 그 사이 면이 끓으면 찬물에 씻어 체반에 받쳐주세요.
STEP 6/12
녹인 버터에 마늘 먼저 볶이주시구요
STEP 7/12
베이컨에도 기름이 많이 나와 베이컨을 다음으로 볶아주었어요. 칼로리는 잠시 잊으세요 ^^
STEP 8/12
그 다음 양파 달달달.
STEP 9/12
물기를 빼 놓은 파스타 면도 넣고 볶아주세요. (다음에 들어갈 바질페스토에 올리브유가 들어있고, 버터도 넣었고 하니 따로 기름은 넣지 않아도 되요.)
STEP 10/12
그 다음으로 주인공 바질 페스토를 투척. 양은 저 양의 두배예요. 2 스푼 정도. 넣고 뒤적뒤적 섞어주세요.
STEP 11/12
잘 섞이고 있는 사이
휘핑크림을 투척. 부드러운 맛을 내 주겠죠. 갑자기 또 먹고싶어지네요^^
STEP 12/12
연두색의 바질 페스토예요. 완성샷이네요. 그리고 그 위에 파마산 치즈.
부드러운 칼로리 폭탄의 파스타가 완성되었네요 ^^
그래도 뭐 다른 기름진 음식에 비하면 칼로리 폭탄은 좀 오바인듯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