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갑자기 너무 추워졌네용..
감기 걸리기 딱 좋은 날씨..
작년에 담궈 둔 파김치가 똑 떨어져서..파김치를 담궜어용..
파김치는 그냥 먹어도 좋지만..고기랑 같이 푹 익혀 먹으면 더 맛있지요~~ㅎㅎ
고기도 맛있어 지구요.. 등갈비를 파김치랑 푹 익혀 먹으면..으흐흐흐흐흐흐
안먹어 본 사람은 몰라요~~~ 며느리도 몰라요~~~~
- 재 료 :
쪽파 한단, 고춧가루 2컵, 양파 1개, 멸치액젓 1컵, 다진마늘 3T,
매실 액기스 3T, 찹쌀풀(물1컵+찹쌀가루 1T)
깨끗이 씻은 파는 멸치액젓 1컵에 담궈 살짝 절여 주어요..
20분쯤 절였다가 절였던 멸치액젓을 따라내어
나머지 재료 - 양파, 고춧가루, 다진마늘, 매실액기스와 같이 갈아주어요..
저는 냉동실에 말린 표고버섯이 있어서 같이 갈아주었어요..
그럼 양념은 완성!!!!
양념에 깨를 섞어서 파를 무쳐 주면 끝!
양념이 좀 많네요..ㅎㅎ
하루정도 실온에 두었다가 냉장 보관..
냐하하하 아직 먹어보질 않아서..맛은 잘 모름..ㅋㅋㅋ
어여 어여 익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