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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시사철 보양반찬 ★ 울화증은 만병의 원인 - 멸치볶음

바쁜(??) 봄 ,,,, ^^ ,,,, 뭐~~하는 일도 없으면서 괜시리 바쁜 ^^ 척을 하고 있다. 포스트도 일주일에 1개 밖에 올리지를 못하고,,,그래서 이번주는 계속 잠자고 있는 불쌍한 사진들을 블로그에 올려볼 참이긴 하지만 ,,,, 맘은 굴뚝 같은데 결국 오늘도 몇개나 올릴수 있을런지는 ㅜ_ㅜ

요건,,, 집에서 주로 해먹는 멸치볶음,,, 고추장 양념장, 간장 양념장, 된장 양념장, 멸치가 짭짤하니 설탕만 넣어도 맛난 반찬되는 멸치반찬,,,,한때 나에게 멸치는 삼시세끼를 해결해주는 중요한 반찬이었다. 임신했을때 토하거나 헛구역질을 하지는 않았지만 아무것도 먹지를 못하다가 7~8월 한여름 두달동안 삼시세끼 반찬으로 먹은것이 멸치볶음과 김치볶음이었다....요 두개만 있으면 밥이랑 뚝딱 먹을수 있었다...그래서 태어난 울 땡깡이,,,ㅋㅋㅋ,,,얼마전부터 멸치볶음을 맛나다고 잘 먹고있다. 기특한것! 어제는 마늘쫑을 간장 양념장에 달달 볶아준것도 맛나게 먹고,,,^^

- 주부가 알아둘 것 : 칼슘이 부족하면 피가 산성화되고 신경이 예민해져서 짜증을 잘 내게된다

이런 경우 칼슘왕인 멸치를 밑반찬으로 늘 준비해 놓고 매일 꾸준히 먹는게 좋다

요 레시피는 보양밥상 책에 있는건데 원래 내가 하던거랑은 약간 틀리다. 하지만 초보주부가 하기에는 손쉬운 재료인듯~~~그리고 책에 예민한 신경으로 인한 짜증에 좋다니 많이 먹어야할거 같다 ㅎ,.ㅎ

재료 : 중멸치 2줌, 참기름 1수저, 물엿 1수저, 설탕 1수저, 깨소금 1수저

1. 팬을 가열한 후 참기름을 넣고 중멸치를 볶는다

2. 양념장 재료를 준비한다

3. 볶음 멸치에 양념장을 넣고 좀더 졸이면서 완성한다

팁. 물엿과 설탕이 동량이라 식으면서 붙는 성질이 나타난다. 바로 먹을게 아니라면 물엿의 양을 줄이는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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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치볶음 맛보장 레시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