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하면서 쪽파가 많으니
김장소로 얼렁뚱땅 파김치 담았어요~
아직 김장안하신분들
쪽파 남으면 파김치 담가보세요~ㅎ
파김치
김장하며 얼렁뚱땅 만드는 파김치
파김치만드는법
파 1Kg, 맑은 젓갈 3/4컵
양념 : 고추가루1컵, 찹쌀풀1/2컵,마늘1T, 생강t, 매실청1T,...소금
농장에서뽑아온 쪽파
뿌리쪽은 댕강 잘라서 말리고~
누런잎 띠어내고~
농장에서 갓 뽑아온거라 손질할 게 없더라구요~
깨긋이 씻어
젓갈로 미리 졀여놉니다.
김장소 만들어놓은거 3컵정도 덜어서
하얀부분만 몇개씩 발라줍니다.
잠깐 두었다가~
통에 한번 먹을 양만큼~
한 10개 정도 씩 반으로 접어
위아래가 번갈아가며 담아요~
비닐로 덮고~
공간이 남으로 공기에 뜨지않게
대접을 하나 넣으면 좋답니다.
김장하면서 남은 파로
얼렁뚱땅 담구는 파김치 완성~
이제 폭 익기를 기다려야죠~
베란다에 며칠 두었다가
날이 더워서 냉장고에 넣었더니
2주가 지났는데 좀더 익어야겠네요~
몇줄기만 꺼내봅니다.~
우리집은 파김치는 자르지않고 그냥 먹는 걸 좋아한답니다.ㅎ
덜 숙성되도 먹을 만은하지만
좀더 익어야겠네요~
아직 김장안하신 분들
김장하실 때~ 편하게 조금 담아보시라고 올립니다.
http://blog.naver.com/mimi030630/100200495423
작년 파김치 따로 담구시는 분들은 참고하세요~
김장하면서 쉽게 담구는 파김치~
봄에 담구어도 맛난 파김치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