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제철수산물 꼬막~
막 삶아서 까면서 먹는 맛도 굿~
남은 깐꼬막으로 꼬막비빔밥 만들었어요~
저염으로 먹을려고
무대신 과일 넣고 슴슴하게~
꼬막비빔밥
상큼한 꼬막비빔밥
제철꼬막으로 꼬막비빔밥~
꼬막비빔밥 만드는법
깐꼬막, 배채,단감채, 오이채, 당근조금
초고추장 - 고추장1, 식초1, 매실청1...통깨, 참기름
꼬막
양질의 단백질, 비타민, 아미노산이 들어있어 성장에 좋다
철분과 각종 무기질이 다량 함유되어 빈혈에 좋다
오늘 꼬막은 알이 좀 작네요~
깨끗한 물 나올 때 까지 여러번 바락바락 빨래하듯이 비벼 씻어
소금물에 담궈 어두운데 두어 1~2 시간 해캄해요~
다시 씻으니
꼬막이 아주 뽀애졌어요~
꼬막삶는법
끓는 물에 찬물 한컵 부어 온도를 90도 정도로 낮추고
꼬막을 넣고 한방향으로 3분정도 저으며
꼬막이 살짝 입을 벌리면 불을 끄고잠시 뜸 들여요~
원래는 핏기만 없으면 먹는다는데
우리집은 어느정도 익은 걸 좋아한답니다.
식탁에 소쿠리째 올려놓고 숫가락 뒤로 까서 냠냠~
딸내민 양념간장 찍어 먹는 거 좋아하구요~
남은 거 모두 까서 알맹이만 모아둬요~
딸내미가 비틀어주니 2Kg 밥먹으면서 다 깟네요~
둘이 실컷 먹고 한 대접 남았어요~
냉장고에 보관한 꼬막~
비빔밥으로~
금방 안 먹을 건~ 냉동보관~
남은건 고막전 부치렵니다.
무를 절여서 꼬막 무쳐서 넣으면 짠기가 많으니
오늘은 오이 돌려깍기하고
배,단감 짧게 채썰었답니다
당근, 오이껍질, 단감,배등
모양찍기로 고명 준비~
현미밥 조금 담고~
오이채, 단감,배, 꼬막듬뿍~
당근, 오이로 고명~
ㅎㅎ 가끔~ 저도 소꼽장난 하듯~
초고추장을 곁들이면 꼬막비빔밥 완성~
초간단~ 꼬막비빔밥
꼬막듬뿍이라 담백 ~
초고추장 살짝만 부어서 비벼요~
식성에 따라 통깨, 참기름 넣어요~
전 슴슴하게 초고추장 조금만
딸내민 고추장 듬뿍~
집나간 입맛이 돌아왔네요~ㅎ
꼬막비빔밥 만들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