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두부찌개 칼칼한순두부찌개 부들부들순두부찌개 순두부찌개 만드는법
칼칼하고 부드러운 순두부로 만든찌개~~~
안녕하세요~~~
6월의 마지막 주말이네요~~~
아침부터 목이 컬컬하고 침넘기기가 조금힘드네요~~~
이상하게 저는 여름만되면 감기와편도선이 자주 온답니다......
항상 신경을 쓰는데도 이상하게
여름에 편도선이 자주 와서 엄청 고생을 한답니다~~~
며칠째 계속 몸컨디션이 안좋아서 나름 신경을 썼는데도
오늘아침엔 그냥 넘기기가 힘드네요~~~
목에 뭔가좀 따뜻하고 칼칼한것을 넘기고 싶어서
순두부찌개를 끓여서뜨끈하게 먹었더니
먹을때는 조금 가라앉느것 같은데 모르겠어요~~~
집에 호박 바지락등 있는재료 이용해서 만들었어요~~~
편도선이 어렸을때부터 달고다니는 저는 이상하게
병이 날때되면 먹고싶은것들이 생기더라고요~~~
며칠전부터 자꾸 이것저것 먹고 싶더니~~
이렇게 오늘아침엔 일어나기가 힘이들정도네요~~~
오늘은 하루종일 좀쉬어야할것 같네요~~~
재료
순두부1팩 바지락한줌 호박1/3개 계란1개 팽이버섯반팩 청량고추2개 양파1/2개
양념:고추기름1큰술 고추가루1큰술 물1컵 천연조미료1큰술 (새우가루 표고가루)볶은소금조금
냄비에 고추기름을 넣은다음 바지락과 호박을 넣어 조금 볶아줍니다~~~~~~~
바지락이 입을 딱벌리면서 육즙이 나온답니다..........
육수를 만들어 놓은것이 떨어져서
그냥생수1컵을 넣고 천연조미료를 넣었답니다~~~
양념장 만들어 놓은것을 1/2만 넣고 한소큼 끓여줍니다~~~
한소큼 끓으면 양파와순두부를 큰직하게 수저로 떠넣어줍니다~~~
한소큼 더끓인다음 계란1개 노른자가 깨지지 않토록 넣어주고
팽이버섯과 청량고추도 넣은다음
젓지말고 후루룩 끓여주면 된답니다~~~
저는 목이 칼칼할때는 뜨근하고 부두러운
순두부찌개를 끓여 먹는답니다~~~~
평소에도 순두부를 좋아하지만
특히 목이 아플때는 순두부찌개를 더욱 즐겨먹는답니다~~~
노른자도 반만 익혀서 먹는 반숙을 좋아한답니다~~~
부드러운 순두부와 호박이 목넘김에 더욱 부드러워서 좋아요~~
벌써 6월의 마지막 주말이네요~~~
오늘 주말도 즐겁고 편안한 주말 되시길 바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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