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더워도 너무 덥다,,,,퇴근하면 완전 녹초,,,

그래도 딸래미랑 신랑을 위해 반찬은 만들어야하니,,, 가급적 빠르고 간단하게,,, 불은 조금 사용하는 것으로 만들게 된다

재료 : 콩나물 300g, 굵은 소금 1/2수저, 물 1.5컵, 다진 파 2, 다진마늘 1/2, 소금 1/2, 참기름 1, 통깨 1 <- 수저

콩나물은 찬물에 깨끗이 씻어 체에 밭쳐 물기를 빼주고

냄비에 물을 붓고 굵은 소금을 넣어 잘 섞어 후 콩나물을 넣어준다

5~6분 정도 삶아준다

삶은 콩나물은 한김 식힌 후 하얀 양념으로 무쳐준다

고춧가루를 넣어도 좋지만 감기 기운이 있는 딸래미가 속이 안좋다고 하여 하얀 양념으로 조물조물 했다

맛나게 무쳐진 콩나물 무침과 무생채, 어묵볶음, 미역국으로 간단하게 저녁 준비했다

더위에 지치고, 미세먼지에, 콧물&목감기로 몸이 좋지않은 가족을 위해 자극적이지 않은 반찬이 제일 좋을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