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볶음 오징어조림 오징어다리조림 오징어다리볶음
저는 오징어를 먹다보면 이상하게도 다리만 남더군요~~~
아깝다 생각해서 비닐봉투에 담아서 냉동실에 두게 되지요~~
저만 그런가요~~당시에 안먹음 나중에 맛난것도 안먹고 버리게 되잔아요~~
냉장고에 넣어둔 오징어다리 냉장고 자리만 차지하지요~~~
오늘은 아깝다~버리진 못하고 굴러 다니던 오징어다리를
남편들 술안주로 도시락반찬으로 멋진 변신을 시켜 볼려고요^*^
오징어다리를 조려 놓으면 훌륭한 반찬1가지가 완성 된답니다~~~
통통하게 졸여진 오징어다리를 밥위에 요렇게 올려서 먹으면 진짜 맛난거 아시지요~~~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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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다리2개 꽈리고추10개 통마늘3개
조림장:간장2큰술 고추기름1작은술 생강술1큰술 맛술1큰술 올리고당2큰술 통깨조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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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치곤란하게 굴러 다니던 오징어발로 멋진 반찬으로 둔갑시켜 보자고요~~~
오징어다리2개는 물에 담가 놓았어요~~~
너무 탁탁하니까 그냥 볶거나 조림 할수는 없지요~~~
저는 한나절 담가 놓았답니다~~
아래처럼 팅팅불어 있는 오징어다리 보셔요~~~
둥근팬에 고추기름을 두른다음 마늘을 먼저 볶아 줍니다~~~
마늘을 볶다가 오징어를 넣어서 볶아 줍니다~~~
양념을 모두 섞어서 부어준다음 볶다가 꽈리고추를 넣고
다시한번 휘리릭 볶은다음 완성접시에 담아주면 됩니다~~~
간단하지만 생각보다 맛있답니다~~~
맥주 안주로도 딱 어울릴것 같지 않나요~~
오랜만에 오징어를 졸였다니 깨 맛나게 먹었답니다~~~
저는 맥주보다는 이슬이를 좋아해서 이슬이 안주로는 조금 ㅎㅎㅎ
그렇지만 맥주안주로는 딱인것 같네요~~~
맥주안주대신 저는 밥위에 올려서 먹었답니다^*^
어제는 오전에 비가 조금 내리고 하루종일 꾸물꾸물한 날씨 였답니다~~~
천덕구러기로 굴러 다니던 오징어 다리가
요렇게 오동통한 오징어다리조림으로 변햇답니다~~~
여러님들 오늘하루도 즐겁고 기분좋은 목요일 되시길 바랍니다~~~
부족하지만 제글을 봐주신 여러님들 감사합니다
추천 덧글 구독 이웃추가 모두 모두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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