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하루종일 비가 내리는탓 인지 온몸이 여기저기 아프지 않은곳이 없었답니다
아침에 일찍 눈이 떠지기에 텃밭 채소들과 인사 나누며 부추를
조금 잘라서 오이3개와 양파 넣어서 후딱 버무려 아침식사를 했담니다~~~
바로 버무려 먹어도 아삭하고 오이향 가득 어찌나 상큼 한자요~~~
요즘 오이들이 맛있는것 같아요~~~~
이렇게 바로 버무린 오이무침을 밥에 올려 먹었더니 아삭하고 맛있네요~~~~
재료
오이3개 양파2개 부추조금 고추가루3큰술 고추효소1큰술 다진마늘1큰술 까나리액젓1큰술 천일염3큰술 통깨1큰술 매실청1큰술 |
오이는 깨끗이 닦아 준다음 소금3큰술에 절여 놓았어요~~~~
양파는 둥글둥글 썰어~~ 놓았어요.......
부추도 오이~길이~~만큼씩 잘라 놓았어요~~~
오이가 절여 지는동안 양념을 만들어 놓았어요~~~
30분정도 절였다가 건져서 섞어놓은 양념에
오이부터 버무려 준다음 양파와 부추 넣어서
다시한번 섞어주면 된답니다~~~
어때요~~후딱 할수 있는 오이무침~~아삭하고 맛있네요~~~
그릇에 담은뒤 통깨조금 솔솔 뿌려서 식탁에 올리면 된답니다^*^
저는 밥한그릇을 요기 담아놓은 오이무침으로 뚝딱 해치웠답니다~~~
음식은 오래 주방에 서서 만들다 보면 지치고
냄새에 취해서~ 먹을때는 맛이 없답니다~~~
그래서 요즘은~ 후다닥 해치우는 음식을 ~ 주로 만들지요~~~
저는 손이 조금 빠른편 인것 같아요~~~
무슨일을 해도 꼼지락 거리지는 않는 답니다~~~
이렇게 밥한그릇을 오이무침과 먹었더니
아침부터 배가 빵빵 하네요~~~~~~
아무래도 동네 한바퀴 돌고 들어와야 할것 같네요^*^
양파도 햇양파라 그런지 달콤한맛이 나는것 같네요~~~
아래 오이무침은 며칠전 미나리와 한접시 무쳐서 먹었던것 입니다~~~
이제 4월도 이틀 남았네요......
5월은 가정의달이고 가족들이 함께 행복해야 할때이지만
세월호 유가족들을 생각하면 가슴이 쓰리고 아프네요~~~
모든 유가족들을 위해 오늘도 기도하는 마음으로 하루를 시작해 봅니다^*^
추천 덧글 구독 이웃추가 모두 모두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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