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념장 하나로 두가지 요리하기]달콤 새콤 쌉싸롬 도라지무침 + 오이송송이
봄철 입맛 돋우는 도라지 무침 만들기
추운 겨울 동안 충실히 겨우살이를 했더니
두리뭉실해진 몸이깨어나야 하는 봄이 건만
꽃은 벌써 만개하고 낮에는 20도가 넘으니
아~~~ 어쩌라고.... 나른하고 맥없는 몸이 지쳐만 가고 있어요..
그래도 일터에서 열심히 일하시는 낭군님과 학교에서 열심히 공부하는 딸들 위해
오늘은 " 모 해 먹나 ~!!!!!" 열심히 머릿속으로 생각을 굴려봅니다.... 
봄철 입맛 돋구는 도라지 무침 만들어 볼게요
도라지 준비 : 껍질 벗겨진 것 구입하실 땐 우유빛깔을 띤 도라지를 고르세요
긴 도라지는 한 젓가락에 딱 집히도록 다듬어 줍니다.안 그러면 들었다놨다...들었다놨다.....ㅎㅎ
요렇게 다듬어 주었어요 
소금 넣고 조물조물해주고 잠깐 놓아두었다가 씻어 줍니다. 쓴맛이 줄어들고 뻣뻣한 도라지가 부드러워져요
양념장 만들기 ; 도라지 크게 한 줌일 때-- 고춧가루1 큰 술, 고추장1 큰 술, 식초2 큰 술, 설탕1 큰 술. 참기름. 통깨
씻어서 꼭 짜놓은 도라지에 양념장 넣어 조물조물 무쳐줍니다.
완성 ~~~쌉싸름하고 달콤새콤한 도라지나물 
도라지에 함유된 사포닌 성분은 목 안과 위 점막을 자극해 기관지분비선의 기능을 항진시켜주는 효과가 있다고 해요
건조하고 미세먼지 많은 봄철에
기침에도 효과적이고 잃어버린
식욕까지 돋워주는 훌륭한 밥 반찬입니다
자~~~그리고 도라지 무칠때 만들었던 양념장을 이용한 또한 가지요리
입맛돋우는 반찬
오이송송이 ~
오이송송이 만들어 볼까요
양념장 넉넉하게 만들어 두었어요~~(파 추가;안해도됨)
즉석 반찬이므로 소금 절임 없이 썰어서 준비합니다.
양념장 넣고 무쳐줍니다.
뚝딱 완성 ~~~
나눔 반찬
동네 친구 주려고 조금 나눠놓았어요~
별 반찬 아닌데 주려니 쫌 쑥스럽네요
담에는 더 맛있는 거 주렵니다.
간단해도 상큼하고 달콤새콤 해서 입맛 돋워주는 맛있는 반찬이 되었어요.. ㅋㅋㅋ
몸을 가볍게 해주는 저칼로리(100g당 9Kcal)에 수분 가득한 오이로 몸속 수분 밸런스도 유지하시고
상큼 달콤 새콤해서 입맛 돋워주는 맛있는 밥반찬 드시고
건강하세요
젬마 씨 나눔 반찬
레시피와 관련된 상품
프리미엄 이용권을 구매하시면,
프리미엄 이용권을 구매하시면,
일반 회원은 스크랩이 3개까지 가능하며,
일반 회원은 3개의 폴더만 생성 가능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