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 끼니 때마다 뭘 먹을까 걱정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고픈 간편요리를 만드는 식탁의 봉사자
가격이 씨지 않은 편이라서 내 돈으로 사 먹기는 쉽지 않은 과일 멜론
우리가 쉽게 말하는 메론
수박처럼 껍질이 두꺼운 과일
속을 먹고 나면 껍질이 너무 아까워 조금 김치를 해봤더니
달콤하니 맛이 제법~`
그래서 이번엔 제법 양을 늘려 보았다.
재료
겉껍질 벗겨낸 속 껍질 570g
무 230g
대파 100g
마늘 5쪽
생수 물 1000m (작은 생수병 2개)
절임용 (소금 1술 설탕 1술 식초 1술)
고춧가루 2술
매실 3술 설탕 2술 고춧가루 2술
풀국 : 물 두컵 ,밀가루 1술
계량 은 밥 수저 임
멜론과 무 보기와 같이 4cm 길이로 납작 썰기 했고요
통마늘 5쪽은 가는 채썰기를 하고
대파는 송송 썰었어요.
썰은 무와 멜론은 소금 식초 설탕 한 숟갈씩을 넣어 고루 섞어준 뒤
10분 동안 절입니다.
절여진 멜론과 무는 흐르는 물에서 한번 헹구고
소쿠리에 받쳐 물기를 뺍니다.
물 두 컵에 밀가루 1숟갈을 넣고 풀국을 쑤어 식힌 풀물에
설탕 2 매실 2술반 고춧가루 2술을 혼합해서 양념을 준비
김치통에 물기뺀 멜론과 무 를 넣고
파와 마늘도 넣고
만들어둔 양념을 체에 받쳐 고추가루가 곱게 숫가락으로 문질러 줍니다.
나머지 패트병물 도 부어주면서~`
이렇게 멜론과 무 물김치가 완성 되었습니다.
여기에 홍고추 송송 썬것도 넣어 주면 국물이 더 칼칼 해지면서
시원함을 느끼게 합니다.
바로 먹어도 달콤함 과 칼칼함 그리고 시원함 까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