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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류수영 아가씨와 건달빵

해피투게더 야간매점♩류수영의 "아가씨와 건달빵"

 

안녕하세요 하원맘이에요:)

어제 해피투게더 보셨나요? 하원맘은 해피두게더 너무 잼있게 봤거든요!

어제 나왔던 게스트들은 뮤지컬아가씨와 건달들에 나오는 출연진들이였어요

류수영, 박준규, 김지우, 김다현

박준규 아저씨의 재치있는 뻥들과, 김다현씨의 자랑시간이 끝나고

그리고 해피투게더 야간매점이 시작됬지요!

솔직히 하원맘은 야간매점때문에 해피투게더를 더 많이 사랑해요

음식 못하는 주부로써 간단한 음식 만드는걸 더 좋아하거든요 ㅎㅎ

해피투게더 야간매점 55호 메뉴가 나왔어요 !

바로바로 류수영의 아가씨와 건달빵♡

원래 이름은  I don't like fiy로 나는 파리를 좋아하지 않는다 라는 뜻인데요

이게 무슨 뜻이냐면 류수영씨가 스페인에 갔을때 맥주에 파리가 앉을까봐 맥주병 위에 올려줬던 "타파스"라는 음식에서 착안을 했다고 하더라구요

참 머리가 좋은거 같아요 그죠??

본론이 너무 길었네요!  아가씨와 건달빵 만들러 가볼께요 고고

▼▼▼



재료 : 버터, 식빵, 새우, 마늘, 소금, 올리브 오일, 꿀

재료가 정말 간단하죠? 누구나 쉽게 집에서 해먹을 수 있어요:)

첫번째, 식빵을 준비하고 양 테두리를 자르고 4등분을 합니다.

테두리 잘라 4등분 한게 가장 먹기 편한 크기에요.

두번째, 마늘을 슬라이스 형태로 잘라줍니다.

고깃집에서 고기 먹을때 마늘 많이 구워먹죠? 그 느낌으로 잘라주시면 되세요~

너무 얇으면 불에 익힐때 타버릴수가 있어요

세번째, 후라이팬에 불을 가열하고 버터를 녹여줍니다.

버터의 부드러움과 느끼함을 보여줄꺼에요 ㅎㅎ

네번째, 버터가 다 녹으면 4등분된 식빵을 노릇노릇하게 구워줍니다.

다섯번째, 버터를 닦아내고 올리브 오일을 넣고 가열을 합니다.

올리브 오일이 없다면 버터나 그냥 식용유로 해도 될꺼 같아요^^

여섯번째, 마늘을 넣고 소금을 살짝 뿌려 익혀줍니다



 tip 하원맘처럼 마늘이 너무 얇아버리면 이렇게 타버리니 조심 조심 ! 


일곱번째, 마늘과 똑같은 방법으로 새우도 소금을 살짝뿌려 노릇하게 익혀줍니다.



여덟번째, 잘 구워진 식빵을 접시에 올려놓습니다.

아홉번째, 새우와 마늘이 잘 달라붙어있을 수 있게 꿀을 식빵 위에 조금씩 뿌립니다.



열번째, 꿀이 묻은 식빵 위에 새우를 올립니다.



열한번째, 새우 옆에 마늘을 올립니다.



열두번째, 마지막으로 새우와 마늘위에 꿀을 한번 더 얹습니다. 


짜잔!!!! 맛있는 아가씨와 건달빵이 완성됬어요!

총 소요시간 20분? 먹는시간 5분 ㅋㅋㅋㅋㅋㅋㅋ

이리봐도 저리봐도 너무 맛있어 보이는 맛있는 야식

꿀의 달콤함이 입안에 느껴지면서 소금간이 되있어 짭짤하면서 마늘 고유의 맛!!

하원맘의 입안으로 들어갔을때는 이런맛이 나더라구요! ㅎㅎ

너무 맛있어요 ♡

간단한 레시피니만큼 한번 만들어보세요

그리고 류수영씨의 야식은 와인이나 샴페인에 먹어도 정말 맛있을꺼 같아요

아가씨와 건달빵 만들어서 분위기 한번 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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