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무김치국수, 열무국수, 비바리의숨비소리
홍고추 듬뿍 갈아 넣고 만든 열무물김치가 마구 맛이 들어서
오색소면 삶아 말아 먹었답니다.
이젠 소면도 이렇게 기능성 소면들이 많이 나와 있어서 참 좋군요.
오색소면 2줌--(소면국수, 뽕잎국수, 콩국수, 백년초국수, 메밀국수)
물김칫국물 , 열무김치 건더기 적당량. 달걀 1~2개 (오이: 옵션)
1, 소면은 삶아서 찬물에 얼른 비벼가며 씻어서 사리를 틉니다.
2, 보르도무를 넣고 다시 담근 열무물김치에요.
3, 김칫국물은 살짝 얼려도 되고,
김칫국물로 얼음 만들어 두었다가 사용하여도 되지만
아직은 한여름이 아닌지라 김치냉장고에서
바로 꺼내니 시원하고 딱 맞습니다.
열무건더기 적당히 썰고, 무도 함께 적당히 꺼냅니다.
4, 달걀 1~2개 이리저리 굴려 가면서 삶아서
껍질을 벗기고원하는 모양으로 썰어 준비합니다.
저는 슬라이서로 쓱`잘랐어요.
5, 면기에 오색소면을 담고 건더기와 달걀을 고명으로 올립니다.
오이채를 썰어 넣어주면 더 시원하고 좋겠지요?
6, 재료가 다 올려졌으면 김칫국물을
원하는만큼 옆으로 살그머니 부어 주세요.
아`~정말 맛있었어요.
역시 역시..열무국수 짱이에요.
오이가 있으면 썰어 넣으면 좋았는데.
.오이사러 일부러 나갈 수도 없고
그대로 먹었지만 , 이것으로 충분했답니다.
워낙 열무물김치가 맛이 좋아서리....
.후루룩`~단숨에 먹었지요.
사발을 들어 국물을 후루룩..마셨더니 금방 없어집니다.
국수 국물은 역시 사발채 후루룩~~
캬`~역시 .더운 여름엔 열무국수, 열무냉면, 열무비빔밥, 최고야요.
오색국수라 색감도 화려하고 예쁘고 ,
먹으면서도 은근 기분 좋은거 있죠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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