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기좋은 크기로 썰어서 준비하고~~
청양고추,양파도 채 썰어서 준비 했어요~~
냄비에 무를 먼저 깔아주고
동태,청양고추,양파,표고버섯과 차갑게 식힌 육수를 붓고 끓였어요~~
끓이는동안 거품을 거둬 주세요~~
어느정도 끓으면 대파,홍고추,마늘을 넣고 한번 더 끓이고 소금으로 간을 했어요~
간을 짜지않게 하고 국물을 넉넉히 만들어서 이렇게 각자 큰대접에 담고
국처럼 밥을 말아서 먹어도 좋아요~~
술 먹은 다음날 해장으로도 그만 이네요~~
울랑은 가끔 해장국을 동태국으로 끓여달라하면
이렇게 해 줘요~~
속 쓰리다 하면서도 밥 한그릇 뚝딱 해 치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