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은밥 멋지게 처리하자! - 베이컨 그라탕
안녕하세요~ 요리하다보면 썰어놓은 양파나 피망이 남거나 사두었던 베이컨, 햄이 있는경우가 생기지요. 그럴때 남은밥(찬밥)이 있으면 슈퍼에 파는 300원짜리 스프를 이용해서 맛있는 그라탕을 만들수 있답니다. 별 양념없이 깔끔하게 소금 후추 간만 했는데도 너무 맛나드라고요~
1인분 
30분 이내 
아무나 
노하우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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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5감자는 소금 후추 간을 해서 준비합니다. 굳이 준비 안하셔도 되요. 같이 곁들이시면 맛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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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5감자는 미리 기름두른 팬에 얹어 위에도 기름 스프레이 해주시구요. 약 170~180도 예열된 오븐에서 10~15분정도 구워줍니다.오븐에 따라 온도를 조절하세요. 후라이팬에도 구워봤는데 익히는데 시간이 오래걸려서 오븐으로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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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5볶음 재료를 기름두른 팬에 넣고 소금 후추 간을 한 다음 양파가 투명해질즈음에 밥을 넣고 같이 볶아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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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5밥과 감자를 내열용기에 담으신 다음 스프를 만들어 위에 부어줍니다.많은 양은 필요없고 1인분 정도만 부어줍니다. 취향에 따라 걸죽한게 좋으시다면 더 넣으셔도 무관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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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5모짜렐라 치즈를 뿌려서 200도로 예열된 오븐에 10~15분, 모짜렐라 치즈가 녹아서 살짝 노릇하게 굽힐 정도로 구워줍니다.
- 여기서 찬밥은 남은밥을 의미하는데 진짜 식은 밥이 있다면 볶기 전에 전자레인지 등으로 데펴주세요. 볶음밥은 따끈한 밥으로 볶아야 잘 볶인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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