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란 4개, 달래 한줌, 청량고추 2개, 소금, 후추 조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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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내리는 금요일이네요...!!
엇저녁에는 비가 많이 내리더니..
다행히 출근할때는 좀 덜와서...불편하지는 않았네요..
비많이오면...버스타고 다니기가..불편해요...ㅠㅠ
주말이라..마냥 기쁜 오늘...!!
주말이라고 별거 있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좋아요...^^
오늘은..오래전에 만들어 먹었던 달래계란말이를 포스팅하려구요..
전 계란말이 할때 꼭..청량고추를 넣어서 맵게 하거든요..
거의 술안주용....^^;;;
어른들만 먹을꺼면...맵게 만들어도 괜찮아요...
달걀말이 팬을 하나 사야는뎅....
마음만 있네요...^^
달걀에 소금과 후추를 넣어서 잘 풀어준뒤 달래와 고추를 넣고
팬에 조금 덜어서 얇게 부쳐준뒤..
잘말아서 구석에 밀어넣고...
또 계란물을 부어서 부쳐주고...
뭐..귀찮으시면..한번에 하셔도 되지만...
요렇게 나눠서 해주시면..
통통한 계란말이를 즐기실 수 있어요...^^
계란물 넣을때...이미 말린 계란말이를 살짝 들어서
연결해주시는 센스...!!
통통한 계란말이...
달래가 들어가서 향긋하고요..
청량고추가 들어가서 매콤한 맛이...
어른들 입에 딱이예요...^^
이번 주말은 월요일이 또 쉬는 날이라서 황금주말이네요...
이웃님들...즐겁게 보내세요....^^
항상 행복하고 싶은 욕심쟁이 델리카토였습니다.....!!
황금연휴 기념으로다가 꾸~~욱~~눌러 주세요...
그냥 가시면 미워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