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부터인가 겨울철이면 항상 밥상의 한켠을 차지하는 울집 반찬 코다리 조림!..... 요 코다리 조림은 간장 양념장으로만 해도 맛나고 약간의 고춧가루를 넣어 칼칼하게 해도 젓가락이 계속 간다....매콤하게 한다고 고추장을 넣으면 텁텁해지고 요렇게 고춧가루를 넣어야 깔끔하니 맛나다...친정엄마 말씀 ^^
초등학생 급식으로도 달디단 코다리 강정 같은거 말고,,,간장 양념으로 촉촉하게 하면 좋으련만,,,,할때마다 달거나 뻑~뻑한 코다리 강정만 한다...고유 영역이니 말하기도 뭐하고,,,쩝 ㅠ,.ㅠ쩝
겨울철,,,,코다리 조림만 있음 반찬으로 그만이다,,, 울 땡깡이랑 둘이 따땃한 방구석에서 조림장에 밥 쓱~~싹~~ 비벼서 코다리살 한점 밥에 얹어 먹음 좋다...전에는 울 땡깡이 밥알 으깨서 양념장에 말아 먹이느라 고춧가루를 빼고 했는데,,,이젠 약간의 고춧가루 양념은 구렁이 담 넘어가듯 스리슬쩍 먹이고 물 마시라고 한다...."엄마! 쏘영이 매워~~" 하면 "아냐! 언니는 매운것도 먹는거야,,, 그래야 내년에 유치원도 가지" 하고 또 한숟가락 입속에 쏘옥 넣어준다....
한코에 보통 4~5마리 매달린거 사서 2마리에 재료나 양념장은 2배로 하지만 고춧가루는 0.3 수저만 넣는다...그래도 아직은 울 땡깡이 한테는 매운듯~~요즘 애들은 매운거를 점점 못먹는거 같다...김치 두쪽만 줘도 싫다고 하는 저학년들 보면서,,,,내새끼는 그렇게 키우지 않으려고 했는데,,,역시나 매운걸 못먹네 ㅠ,.ㅠ
재료 : 코다리 1마리, 무 3줌, 대파 1대, 물 1컵
양념장 : 고춧가루 0.3 수저, 간장 3 수저, 맛술 2 수저, 마늘 1/2 수저, 물엿 1수저, 생강가루 약간
1. 코다리와 나박 썬 무, 대파를 어슷하게 썰고, 양념장을 준비한다
2. 냄비 맨아래 무를 깔아주고 그위에 코다리를 얹는다
3. 물 1컵을 붓고, 양념장을 넣어준다
4. 뚜껑을 닫고 어느 정도 조리다가 파를 넣어준다
5. 약불로 줄여 물기가 없어질 때까지 조려준다
1큰술(1T, 1Ts) = 1숟가락 |
15ml = 3t (계량스푼이 없는 경우 밥숟가락으로 볼록하게 가득 담으면 1큰술) |
---|---|
1작은술(1t, 1ts) | 5ml (티스푼으로는 2스푼이 1작은술) |
1컵(1Cup, 1C) | 200ml = 16T(한국,중국,일본) (미국 및 서양의 경우 1C가 240~250ml이므로 계량컵 구매 사용시 주의) |
1종이컵 | 180ml |
1oz | 28.3g |
1파운드(lb) | 약 0.453 킬로그램(kg) |
1갤런(gallon) | 약 3.78 리터(ℓ) |
1꼬집 | 약 2g 정도이며 '약간'이라고 표현하기도 함 |
조금 | 약간의 2~3배 |
적당량 | 기호에 따라 마음대로 조절해서 넣으란 표현 |
1줌 | 한손 가득 넘치게 쥐어진 정도 (예시 : 멸치 1줌 = 국멸치인 경우 12~15마리, 나물 1줌은 50g) |
크게 1줌 = 2줌 | 1줌의 두배 |
1주먹 | 여자 어른의 주먹크기, 고기로는 100g |
1토막 | 2~3cm두께 정도의 분량 |
마늘 1톨 | 깐 마늘 한쪽 |
생강 1쪽 | 마늘 1톨의 크기와 비슷 |
생강 1톨 | 아기 손바닥만한 크기의 통생강 1개 |
고기 1근 | 600g |
채소 1근 | 400g |
채소 1봉지 | 200g 정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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