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이 5개, 양파 2개, 물3컵, 식초 2컵반(500ml짜리 한통),설탕 2컵, 소금 3큰술
레몬반개(또는 레몬즙-없어도 된대요), 월계수 잎 3~4장,
피클링 스파이스 5~6알, 정향 5~6알, 통후추 3~4알
피클담을 병-병은 꼭 유리병을 준비하세요.
-특유의 알싸한 향이 싫다면 정향을 넣지 않아도 상관없다고 하셨는데...
고백하자면 전 피클링 스파이스도 안넣고 월계수 잎도 안넣었어요..;ㅂ;
후추도 통후추 말고 일반 후추 썼어요.(대체 뭘따라한거냐;;)
(마트가니깐 정향이랑 피클링 스파이스두개 합쳐서 마넌정도 하든데
주인공 오이가 처넌인데 넘 하잖아요!!)
-말도 안되는 소리;;
암튼 저는 최대한 집에 있는 걸로 만들려고 노력했어요.
향신료를 잘 안쓰니깐 선듯 사기 그렇드라고요.
저는 뭐 별차이 모르겠던데 그래도 찝찝하시면 레시피대로 하시는게
젤 나을 듯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