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렌치드레싱을 만들어 볼까요? 양파는 잘게 다져주고, 마늘은 편으로 썰어서 준비합니다. 그런다음 프렌치드레싱의 모든 재료들을 한데 넣어서 잘 섞어주고, 그대로 서늘한 곳에 보관했다가 사용하시면 되어요. 바로 사용하는것보다는 하루정도 숙성기간을 두는게 더 좋은것 같아요. 생허브들이 있으면 참 좋겠지만~ 없으면 갖가지 허브가루들을 적당량씩 넣어서 대신해주세요.
STEP 2/5
냄비에 달걀을 넣어주고, 달걀이 잠길정도로 물을 부어준다음 소금을 조금 넣어서 삶아주세요. 불에 올려서 끓기 시작하면 12~13분정도 더 끓이면 속까지 잘 익은 완숙이 됩니다. 삶은 달걀은 바로 찬물에 넣어서 식혀주고, 달걀이 식으면 껍질을 까서 달걀을 세로로 반 갈라주세요.
STEP 3/5
흰자와 노른자는 따로 분리해주세요. 흰자는 그릇으로 사용할꺼구요, 노른자는 다른 재료들을 섞어서 흰자에 담아줄꺼예요.
달걀노른자는 고운 체에 내려서 볼에 담아줍니다. 포크로 으깨어주면 부드러운 맛이 조금 덜하니 체에 내려주세요.
STEP 4/5
하루정도 숙성을 시킨 프렌치 드레싱은 건더기는 그대로 두고 국물만 넣어주시면 되요. 마요네즈, 다진마늘, 각종 허브가루를 넣어서 고루 섞어주고 소금과 후춧가루로 간을 해주세요.
STEP 5/5
속을 채울 재료는 고무주걱으로 잘 섞어주어 부드럽게 만들어줍니다. 그런다음 원하는 깍지를 끼운 짤주머니에 넣어서 달걀흰자 위에 짜주세요. 짜준 노른자믹스 위에 파슬리가루를 살짝 뿌려서 접시에 담아내시면 완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