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슈넛이.. 흔하지는 않지만 요즘은 제과제빵용으로도 많이들 구입 하시는거 같고..
저의 경우에는 푸켓 갔을때 태국 요리 해먹을라고 사온거였어여..ㅋㅋ
푸켓에선 가격이 엄청 저렴 하더라구요..
그런데 양은 넉넉히 많은데.. 자주 먹을일이 없길래..뭘 해서 다 소비 하나 했었는데..
요거..아주 멸치랑 찰떡 궁합입니다..^^
럽첸이는 땅콩은 그 특유의 냄새 때문에 별루 안좋아 하거든여..
그리고 호두도 넣어서 볶곤 했는데.. 호두 보다도 이 캐슈넛이 좋네여..식감이나 고소함이..^^
아몬드는 통으로 쓰면 너무 딱딱하고..잣은 너무 잘잘해서 줏어 먹기 나쁘고..^^
혹 집에 놀고 있는 캐슈넛이 있으시다면.. 함 해보세요..
고소함과 식감이 남달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