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된장 1큰술+인스턴트 커피 1작은술 넣고 물에 잘 풀어줍니다.
건더기째 된장 팍팍 풀었어요
물의 양은 고기가 잠길 정도로 넣어준다.
중불에 30분가량 익혔더니.. 좀 마니 푹 삶은 것 같아요 ㅠㅠ
그냥 보기에도 느껴지시겠지만 살코기 부분이 꽤나 퍽퍽하네요 ㅡㅡ
그러나 반전이 있었으니~
간간히 붙어있는 비계 덕분에 닭가슴살만큼 퍽퍽하진 않았습니다!!
앞다리살 수육과 올해 담궈둔 김장김치도 썰어내고
양파와 오이도 썰어서 옆에 내주었습니다.
뭔가 빠진 듯 한데 뭐지???
쌈장이 빠졌더라고요 ㅋㅋ
돈육냉장앞다리살로 만든 수육입니다.
보시기엔 퍽퍽해보일 수도 있는데요~ 야들야들한 수육을 드시고 싶으면
삶는 시간을 좀 줄여주셔야 할 것 같네요
된장 1큰술과 인스턴트 커피 1작은술을 풀어준 물에 앞다리살을 넣고 30분 가량 삶았기 때문에
너무 푹 익어버린 것 같습니다!!!!!!!
살코기와 비계가 적당히 섞여있어서 다행히도 많이 퍽퍽하지는 않았어요 *^^*
상추나 깻잎 등 쌈채소에 싸서 먹으면 더 맛있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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