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도 지나고 봄은 아직인데~
봄은 시장부터 오네요~
봄내음 듬뿍인 달래 넣고 전을 부쳐요~(달래전)
마트에가면 버섯코너에서 맛난 냄새를 풍기며 부치는 버섯전
왜 그리 맛나보이는지요~
한조각 먹고픈데~ 사람이 많을 때 장보러가면
아직 안 익었던가 사람이 많아서 순서가 안오더라구요~
에잇~ 집에서 부쳐서 실컷 먹어요~ㅎㅎ
달래느타리전 (달래전)
봄내음듬뿍~ 달래느타리전(달래전)
영양만점~ 달래느타리전(달래전)
만들기
달래 한묶음,느타리버섯200g,
양파 반개, 청양고추4개, 실파4뿌리, 달걀1개, 찹쌀튀김가루3T,
달래
달래는 비타민C와 칼슘이 풍부해서 식욕부진이나 춘곤증에 좋다.
또한 무기질과 비타민이 골고루 들어있어 빈혈을 없애주고
간장 작용을 도와 주며 동맥경화를 예방한다.
달래
손질해서 한 5cm정도 길이로 잘라요~
냉장고에서 구제를 기다리던 거라 다듬기 힘들었네요~
느타리버섯
무농약농산물~ 버섯은 농약을 칠 필요가 없다지요~
느타리버섯은 밑둥을 자르고 물에 살짝헹구어
가닥을 뜯어서 준비해요~
청양고추,쫑쫑 썰어주고~
실파도 송송 썰어요~
재료를 모두 담고~
감칠맛을 위해~ 양파도 반개 굵게 다져서 넣었어요~
달걀한개,튀김가루3T정도 넣고 버무려요~
밀가루,부침가루 아무거나 상관없어요~
재료들이 붙게하는 역활만 하면 된답니다.
팬에 기름을 두르고 노릇하니 구워요~
딸내미는 아주 바짝 구운걸 좋아해서 요렇게 부쳤네요~
뜨거울 때~ 그냥 뚝뚝 찢어서 먹는게 제일 맛나지요`ㅎㅎ
상에 낼땐 얌전히 썰어서 담아요~
도마에 놓고 칼을 꾹 눌러서 잘라요~
달래듬뿍 이라 더 맛나네요~(달래전)
고추가 칼칼함을 더해 더 깔끔합니다.
어떻게 ~ 이웃님에게 냄새까지 전달하지 못함이 안타깝네요~ㅎㅎ
밀가루가 많이 안들어가
재료의 맛을 제대로 느낄 수 있답니다.
양파 굵게 다져서 넣은 초간장을 곁들여요~
양파간장이 달래느타리전(달래전)의 맛을 더 좋게 하네요~
봄향기 듬뿍 달래느타리전(달래전)~ 맛나게 만들어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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