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겨울인데~ 식재료는 봄이왔네요~
봄을 기다리는 마음으로 봄향기를 맘껏 누려봐요~
밤에늦게 마트에 가서 원+원하는 재료로 사왔답니다.
한단은 된장찌개, 한단은 부치기 부쳤어요~
보통땐~ 깔끔함이 좋아서 멸치육수를 사용하는데
한우를 넣고 끓이면 감칠맛이 그만이랍니다.ㅎㅎ
어려선 쇠고기된장찌개만 먹었던지라
더 더 맛나게 느겨지나봐요~ㅎㅎ
달래된장찌개
봄내음가득~ 달래된장찌개
한우의 감칠맛과 달래의 향긋함이 가득~ 달래된장찌개
만들기
달래한뭉치, 쇠고기 100g, 무조금, 느타리버섯조금, 두부반모, 청양고추1개,파1/2대,
된장2T , 쌀뜨물
달래
달래 봉우리의 겉껍질은 벗겨내고 다음어서
6cm 길이로 썰어 준비해요~
달래의 효능
달래는 비타민C와 칼슘이 풍부해서 식욕부진이나 춘곤증에 좋다.
또한 무기질과 비타민이 골고루 들어있어 빈혈을 없애주고
간장 작용을 도와 주며 동맥경화를 예방한다.
무,느타리버섯,대파,고추 먹기좋게 썰어요~
어떻게 썰어도 상관없다라는 얘기죠~
우리집 된장찌개에 꼭 들어가는 무~
짠맛을 잡아주고 국물도 시원하게 해주고 필수~
두부도 넉넉히 준비해요~
두부고를 땐~
소포제등 첨가제 안들은걸로 골라요~
오늘은 한우설도
한우는 개체식별번호로 어디서 누가 어떻게 길렀는지 알수 있답니다.
쌀뜨물도 오늘 더더욱 뽀야네요~
좋은 쌀~ 도정한지 얼마안된 걸 샀더니 더 뽀애요~
쇠고기는 먹기좋게 잘라서 소금,참기름,후추 조금으로 조물 조물~
쇠고기를 그냥 넣는것보다 미리 밑간을 해서 넣으면 더 맛나답니다.
쌀뜨물에 된장풀고 살짝 끓으면
양념한 고기,무,버섯을 넣고 끓여요~
두부,파,고추넣고 한소큼 끓으면 달래넣고 불을 꺼요~
달래넣고 오래끓이면 달래향이 없어지니깐요~
처음부터 뚝배기에 끓여도 좋아요~
전좀 깔끔하게 보이려고 뚝배기에 국물만 넣고 바글바글 끓여서 건지를 얹었네요~ㅎㅎ
달래향이 은은해요~
한우의 감칠맛이 맛나다를 외치게 하네요~
슴슴해서 국처럼 밥에 넉넉히 넣고 비벼먹으니 밥한그릇 뚝닥이네요~
김장전에 담은 총각김치 척 얹어 먹으니 꿀맛이네요`ㅎㅎ
소리소문도 없이 올 봄을 기다리며 ~
봄향가득한 달래된장찌개 먹으니 봄이 빨리오겠지요~ㅎㅎ
봄향기 그득한 달래된장국
오늘 저녁메뉴로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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