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눌님 밥상차리기입니다.
저는 마눌의 신랑 이남자입니다.
쌀쌀한 주말에 푸짐하게
끓인 홍합탕
생각이나 칼칼하게 만들어 먹었담니다.
속까지 시원한 홍합 국물이
가슴을 따뜻하게 해주네요^^
고무장갑을 끼고
꿁은 소금을 뿌린 홍합을
바락 바락 씻어주세요
신선함이 떨어지는 홍합은
씻을때 보라색 물이 나온담니다^^
양파, 청양고추를 넣고
뭉을 넣고
맛소금으로 간을 맞추어 주세요^^
끓으면
거품을 수저로 제거헤 주시고요
수저는 물그흣을
준비해서 씻으면서 사용하셔야
깨끗하게 거품을 제거할수 있담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