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엔 무가 아주 달아져요~
들큰해진다고하지요~
가을무는 특히 10월 상달무는 고기보다 좋답니다.
맛난 가을무를 많이 먹을려고 노력해요~
오늘 만들요리는
일식집에서 나오는 무를 먹기위한 생선대가리랑 무랑 넣고 졸인 무조림~
집에 있는 생선은 뼈없는 삼치뿐이라
삼치 반마리 넣고 만들었어요~
무생선조림
가을무가 맛난~ 무생선조림
무를 먹기위한 생선조림~ 무생선조림
만들기
무400g, 삼치(고등어) 반마리,꽈리고추5개
미림1T, 생강술1T,간장4T, 설탕3T, 통후추, 다시마물4컵
무는 겉껍질을 살짝만 벗기고 길이로 6Cm정도 길이로 토막내고
두계1cm 이상으로 넓적하게 두껍게 썰어요~
무의 효능
무에는는 디아스타아제라는 소화효소가 많이 들어있어서
예로부터 과식을 했을때 천연소화제로 이용되기도 했답니다.
무에는 식이섬유가 많아 체내 노폐물을 배출하고 변비를 예방하기도 한답니다
비타민 C의 함량이 20∼25㎎으로 겨울철 비타민 공급원으로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
무에는 수분이 약 94%, 단백질 1.1%, 지방 0.1%, 탄수화물 4.2%, 섬유질 0.7%가 들어 있답니다.
뼈없는 삼치는 토막내고
냉동실에 있던거라 미림 1T를 뿌려서 자연해동시켰어요~
무는 그냥 사용해도 좋지만~
빨리 익히고 무특유의 맛을 없애려고 살짝 삶았답니다.
냄비에 무를 담고 다시마물, 양념을 넣고 삼치를 넣어고 생강술을 생선위에 뿌려주었어요~
오늘요리의 팁은
생선,무가 떠오르지않고 간이 골고루 베이게 냄비보다 작은 접시를 엎는거랍니다.
뚜겅을 덮지않고 센불에 끓여요~그래야 비린내가 다 날라간답니다.
떠오르는 거품은 걷어내구요~
국물이 많이 졸았을 때~ 꽈리고추를 넣어요~
국물이 어느정도 남았을 때 불을 꺼요~
접시를 엎어서 끓여 뒤적이지않아도 다 익었답니다.
생선도 무도 모양이 살아있지요~
무가 아주 투명하게 잘 졸여졌어요~
오늘은 생선 ~ 삼치가 조연이예요~ㅎㅎ
남편은 술안주가 생겼다고 술을 찾네요~
정종보다 소주를 사랑하는 남편~
남편은 술과 함께 생선을 많이 먹지요~
난~ 무만 먹는다지요~
무가 두꺼워야 완성되었을 때~ 먹음직 스럽고 안 부서져요~
요거 요거~ 슴슴하니 그냥 먹어도 맛나요~
아~ 달아요 달아~
속까지 얼마나 잘 물렀는지~
치아가 부실한 어르신들에게 딱이랍니다.
삼치는 보너스~ㅋㅋ
무가 너무나도 맛난 무생선조림
이가을에 많이드세요~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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