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양식이 먹고 싶어서 선택한건 닭볶음탕
백숙이 너무 너무 먹고싶었는데 왠지 실패할꺼같은 느낌
딱
포기를 딱
ㅋㅋㅋㅋ
정말 최고였어요 닭절단은..
혼자 먹기에 닭 반마리는 보관하구 반마리만 요리하기로 했어요
워낙 고기 냄새 나는걸 못먹어서 카레를 살짝넣고 끊여주면 ,
냄새도 안나고 기름기도 사라지고
살짝 끊여서 물을 버리고 살짝 한번 헹구고 다시 물을 넣고 끊여주세요 !
난 널 믿는다 친구
고기맛의 황금비율 배신하지 말자 !
난 귀찮은 자취생
한번에 넣고 끊여요 , 버섯과 양파만 넣었어요 !
하지만 떡같은걸 넣으면 별미예요 !
완성샷 두근두근 일단 닭을 다 먹고 !!
역시 역시 마지막엔 볶 ! 음 ! 밥
부추 살짝 넣고
국물 쫙 넣고 !! 닭살도 조금 넣고
역시 마무리 치즈
우와 굿 .
니가 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