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엔 땀을 많이 흘리기때문에~
짭쪼름한 반찬이 개운하다지요~
여름철 위생 걱정없는 간고등어가 딱이네요~
요즈음엔 위생적으로 패킹되어서 유통이되니깐요~
고등어구이하나면~ 밥한 그릇 뚝딱입니다.
간고등어구이
여름철 밥도둑~ 간고등어구이
콩나물을 곁들여서 더맛난~ 간고등어구이
만들기
간고등어 1쪽, 홍고추,청고추 1/2개씩,콩나물 한줌
원적외선 시설로 세척 살균하고 저염으로 간을해서 짜지않고 씻지않고 요리하는 봉화간고등어
큰거 한꺼번에 구워서 남기면 맛이 없지요~
요렇게 반마리씩 담겨있으니 좋네요~
뼈가 있는 것도 있고~ 없는 쪽도 있고요~
얼른 포장을 벗겨보니~ 비린냄새가 하나도 안나네요~
간고등어를 씻지않고 그냥 팬에 기름없이 올려 구워요~
고등어는 기름기가 많으니 코팅이 잘된 팬에 기름없이 구우면 된답니다.
고등어자체에서 기름이나와 노릇하니 잘구워져요~
노릇 노릇하니 구워서 접시에 담아요~
청홍고추도 얹고~ 콩나물도 데쳐서 간 없이 곁들여요~
고추의 얼큰함이 더해져~ 더 깔끔한 간고등어구이
아삭한 콩나물이 더해져~ 짜지않게 마구 마구 먹을 수 있답니다.
ㅎㅎ 우리집은 바싹 구운걸 좋아해요~
간고등어 육질이 부드러워요~
간고등어인데~ 이렇게 크게 먹어도 하나도 안짜답니다.~
콩나물과 고추를 함께 먹으면 ~ 아삭 아삭 씹는 맛도 있어서 굿~
입맛없는 여름에 짭쪼름한 간고등어로 읽었던 입맛 찾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