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에나가면~
할머니가 직접캐서 왔다면서
쭈그리고 앉아서 더덕을 까고 계셰요~
사고싶었는데~ 더덕이 잘아서~
망설이다 그냥오곤 했는데~
더덕향이 좋을 것 같아서~ 이번엔~잘아도 그냥 샀네요~
더덕구이
더덕향이 좋은 더덕구이
석쇠에 구워 맛난~ 더덕구이
만들기
통더덕 (200g)
유장-참기름1t ,간장⅓t,
양념- 고추장 2T, 다진파 2t, 다진마늘 ½t, 깨 1T, 설탕 1T
할머니가 장에서 직접 까서 파는 통더덕~
더덕
식이섬유와 무기질이 풍부
사포닌 성분이 혈액순환,정력증강의 효과가있다
가래해소에도 효과가 좋다
통더덕을 사서 깨끗이 씻어서
껍질을 돌려가며 벗겨요~
향을 없애지않기위해 물로 씻지않아요~
쓴맛을 없애개위해서 물에 담구기도 하는데~
향도 없어지고 맛이 없지요~
더덕을 길이로 반들 갈라서 넓게 만들어요~
완전히 자르지말고요~
방망이로 밀어서 넓적하게 해요~
너무 힘을 주면 ~ 다 바스러져요~
더덕이 두거우면~ 3번을 자르던가~ 포를 뜨던가 하세요~
아주 잘 밀어졌어요~
끈끈한 진액이 있으니~
비닐 한장깔고 작업하면 도마에 묻지않아~ 쉽지요~
유장 - 기름장이란 뜻이죠~
참기름에 간장을 섞어서 더덕에 발라요~
고추장양념은 미리 만들어놔요~
애벌구이
유장처리한 더덕을 석쇠에 살짝 타지않게~구워요~
더덕이 잘아서 ~전 호일을 석쇠에 덮고 한면으로만 구웠어요~
애벌구이한 더덕에 고추장양념을 발라요~
통깨뿌려서 마무리~
요 상태로 드셔도 좋은데요~
전 불맛을 주기위해서리~
다시한번 석쇠에 살짝 구웠다지요~
더덕구이
조금은 손이가지만~
불맛, 더덕향,양념맛이 지데로인~
쫄깃 쫄깃씹는맛이 환상입니다.
아~ 밥을 부르는 메뉴랍니다.
통깨를 뿌려도 좋고~
손님상에 낼 땐~ 잣가루를 뿌리면 더 좋고~
요거 추석 명절상에도 좋고~
손님상에도 좋고~
별식으로도 좋답니다.
노란장미 오픈캐스트구독하러가기
배너를 클릭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