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스트로이젤을 만들어요. 실온에 둔 몰캉한 버터를 풀어서 크림화 하고, 설탕을 넣고 거품기로 섞어요. 거기에 박력분을 넣어 손으로 비벼가며 가볍게 뭉치고, 완성되면 냉동실에 넣어 두세요.
STEP 2/9
뜨거운 물에 커피를 풀어서 식혀 두시구요.
STEP 3/9
본격적으로 머핀을 만듭니다. 실온에 둔 몰캉한 버터를 크림화하고, 설탕을 넣어 서걱거림이 약간 줄어 들 정도로 섞어 주세요.
STEP 4/9
거기에 달걀을 하나씩 넣어가며 서걱거림이 완전히 줄어들게 풀어주세요. 설탕을 완전히 풀어 주는거예요.
STEP 5/9
커피액, 체친 아몬드 파우더 순으로 넣어서 섞어 주세요. 거피액은 거품기를 이용해서 잘 섞어 주시구요. 아몬드 파우더는 주걱으로 섞으셔도 괜찮아요. 거품기를 이용하셔도 됩니다.
STEP 6/9
2회 체친 박력분과 베이킹 파우더를 버터에 넣어 주걱으로 가르듯이 스무스하게 섞어주세요.
STEP 7/9
반죽이 완성되면 냉장실에 넣어 20분간 숙성 시간을 가집니다.
STEP 8/9
숙성이 완료되면 머핀틀에 버터를 발라주시고, 80~90%정도 숟가락으로 퍼담으시구요. 아까 만들어 두었던 소보루를 반죽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골고루 올린 후 가볍게 눌러 주세요.
STEP 9/9
여러번 바닥을 친 후 180도 예열된 오븐에서 20분정도 굽습니다. 저는 오븐 타이머 20분 굽다가 상태를 보니 미세하게 덜 익은거 같아서 호일을 덮어 3~5분 정도 더 구웠어요. 수플레볼에 9개 나왔구요. 만든 소보루는 몽땅 다 사용했는데요. 사용하실 틀에 따라서 모자라거나 남을지도 몰라요. 혹시 남으시면 냉동실에 보관했다가 재사용하실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