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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주로 담근~ 마늘장아찌- 딸에게  네요~

소주로 담근~ 마늘장아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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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log.naver.com/mimi030630/100085691445

소주로 담근~ 마늘장아찌

소주로 담그면~ 끓일 필요도 없고~

변질도 안된다고 해서~

소주로 담가본~ 마늘장아찌

요거~ 진짜로 대박이예요~

하나도 변질도 안되고~  맛도 좋고~

얼마전에 모두 먹었답니다.

2010년 또 다시 담구었답니다.

못보신 분들을 위해 새로 올려요~

햇마늘 나는 이때~

꼭~ 담구어보세요~

소주로담근~ 햇마늘장아찌

오늘 담았어요~

한달간 기다렸다 먹어야지요~

만들기

깐마늘 500g, 소주 1컵(200cc)

설탕 25cc + 매실50cc= 75cc, 식초 75cc, 간장25cc, 소금25, 

햇마늘

아파트 장에서

햇마늘 반접에 9000원주고 샀어요~

아직은 조금 비싸네요~작년보다요~

저장성이 없으니~ 많이 사지마세요~

마늘

자루에 들어있는 거 샀어요~

제가 아저씨 반접 ~ 50개 맞지요? 했더니~

하나 더 있을 수도 있고~

하나 모자를 수도 있다고~

살려면 사고 말려면 말라네요~ㅋㅋ

세어보고~ 더달라고 하는 그 맛도 있었는데~

아파트라 ~ 힘들게 들고 오지않아도 되니

하나 덜 먹자 하고 그냥 샀다지요~

집에 와서 안 세어 봤답니다.ㅎㅎ

마늘의 효능

먼저~ 자루를 너무 바짝말고 자르세요~

바짝 자르면 마늘이 잘릴 수 있으니깐~

겉껍질을 벗겨요~

뿌리쪽도 너무 바짝 말고 잘라요~

마늘이 낱알로 떨어져요~

ㅎㅎ 요건 육쪽 마늘이 아닌 건 알고 샀지만~

몇쪽이야?  12쪽

뿌리쪽을 살짝만 자르고 껍질을 벗겨요~

속에 얇은 막도 손으로 벗겨주세요~

 깐마늘 13통 정도 깟어요~ 500g 맞추어요~

마늘이 작으면 20통~

 작년 꺼를 보니 마늘이 작았었나봐요~ 20통깠네요~

아니~ 작년엔 작은 걸로 골라서 했네요~

올해는 귀차니즘에 그냥 했다지요~

깨끗이 씻어서 물기 뺀후~

전~ 하루밤 물기를 말렸어요~

빨리하려면~ 키친타월로 물기를 닦아주세요~

자~ 준비완료~

마늘,소주,

 설탕,식초 동량

이 비율로 하시면 되요~

전 설탕량에 매실청을 더 많이 설탕은 조금 섞었어요~

.

간장은 빛깔만 날 정도로 넣고요~

간은 소금으로~ 소금이 잘 녹게 섞어요~

각자의 식성에 따라~

설탕, 식초양은 조절하세요~

통에 마늘을 담고~ 배합소스를 부어요~

마늘이 푹 잠긴답니다.

제가 레스피 썻지만~

어쩜 ~ 요렇게~ 양이 딱 맞아 떨어지는지~

요럴 때~ 아주 신이 나지요~ㅎㅎ

이제~ 한달만 기다리면~

맛난 마늘장아찌를 먹을 수 있답니다.

삼겹살 먹을 때 좋고~

칼국수 먹을 때도 좋답니다.

먹고나도~ 입에서 마늘 냄새~   안나요~

진짜요~ 한번 만들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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